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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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2화 깨달음)알바뛰고왔습니다....2박 3일...	: 신개념까톡
	1184 2012.05.30


안녕하세요~~~ㅎ 요새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인~ 톡이입니다^^ 요새 오인용이 너무 좋아요~~ 혁군님 사랑해요^^^ㅋㅋ저 남자인데 분명 혁군님은 이러시겠지... 남자라면 거부한다..ㅎㅎ 씨드락형님 중저음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용....휴.....무튼 쾌차하시길 간절히 이순간만큼은 빌겠습니다^^ 그리고 요새 씨드락형님 빈자리 매꾸시느라 고생하시는(?)ㅎ 아니 즐기시는??ㅋㅋ 이병~김~창~~후형님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볼까합니다^^아 참고로 재밌는 싸연은 아님~~~~ 2박3일 첫날은 음..8시 50분쯤 수련장으로 갔던거 갔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오신다고해서 대기타고 있었죠 장애우분들 오시고 이제 일을 하나하나 해나갔습니다 어떤아이는 말하기가 불편한지 저한테 말을 건넷지만...ㅜㅜ 못알아들어서리;;;; 근데 그 아이도 제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알아듣지 못한다는걸 알고 몇번말하다가 말더군요...ㅠㅠㅠ 으..제가 쫌만 잘 알아들을 수있다면..좋았겠지만...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때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하는지ㅎㅎ 어떤아이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조명이꺼지고 노래가 나오면 꼐속 앞으로나가 춤을추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어떤아이는 노래 더 부르고 싶다고 신청곡 한곡만 더 부르게 해달라고 하고 ㅎㅎ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선생님들도 그 보람에 일할맛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좋고 다좋았는데... 문득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음...나는 정말 사지육신 다 멀쩡하고 정신도 멀쩡한데... 왜 자꾸 죽을 생각만했는가...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도 참 좋았습니다 잠도 긴장해서 선잠을 잤는데도 (아 오인용 들으면서 잣습니다~~ㅎㅎ) 근데도 공기가 좋아 몸이 가벼웠습니다 또 두서없이 막 써버렸네요ㅋㅋ 무튼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다음번에도 수련관에 갈텐데 또 올려볼게요 잘 기억했다가요^^ 모두들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