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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살린 디아블로 아들 |
: 고박씌우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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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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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혁군 현님 씨드락 형님 고박입니다.
업그라운드 29화에서 전자 발찌 찰 뻔 한 ㅋㅋㅋ 아저씨요
이번엔 참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5월 15일 전세계에 지옥 문이 열렸습니다.
evil is bck 크 ~~~ 제가 초딩때 디아블로를 처음 접했습니다.
아직도 생생 하네요 4학년 겨울 방학이었죠.
디아블로1 배틀렛에 들어가 온갓 버그란 버그는 다 터득 하여 최강이 되었죠
그리고 디아블로2로 넘어가 제 친구들 중에서도 최고 피케이 방에 가도 절 이길 사람은 거의 없었죠
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
디아블로3 나오자 마자 바로 디지털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수업을 다 들어가면서도 밤을 새고 해서 3일만에 악마사냐꾼 만렙을 찍고 불지옥에 입성 했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넌 디아블로 아들이야... 네... 아이디부터 diablo5409
초등학교 5학년 때 만들고 지금까지 사용 하는 아이디 입니다 ㅋㅋ
그리고 기분 좋게 왕창 데미지를 올려주는 활을 경매장에서 구입해 불지옥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튕기더니... 제 아이디 비번이 바껴 있더군요...
그리고 비번을 찾아서 접속하니... 참... 다털렸더군요...
화도 안나고 참 어이없더군요..
그리고 저의 생활은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을 새는 일은 없구요 ㅋㅋ 가끔 야만용사를 다시 키웁니다.
그리고 같이 사는 친구가 해커가 절 살렸다며...
형님들은 헬게이트 여셨나요?
갑자기 네이버에서 본 글이 생각나네요
게임에 빠진 남친을 이해 못하는 여친을 이해 시키는 법
샤넬이 12년만에 새 상품을 냈다면 넌 어떻겠어? 라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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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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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빠지면 무서운 게임중독..... 남는것도없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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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까톡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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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게임을 신경증 떄문에 아예못하는...가상공간보단 현실공간에 집중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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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까톡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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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 키우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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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충써샹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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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색기들이 해킹많이한다는데, 떼놈들은 역시 도움이안돼 노는데도 방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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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fire79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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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씌우자님 돌아오셨군요~전 디아가 먼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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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보낸다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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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 OTP있어요. 꼭 걸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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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tkd01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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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락님............................ 미시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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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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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야만용사가 제일 약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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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씌우쟈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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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미스파이어님 사연 댓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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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씌우쟈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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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이후로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 정말 10년만에 게임에 빠져 봅니다., 그러나 해커로 인해 지금은 시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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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도꾸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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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 남친도 현금으로 30만원어치 아이템 다 털렸어요 짱깨놈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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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구게?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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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이번 디아블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아 패스지만.... 다른분들 게임중독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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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콘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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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수에 빠졌었죠 피씨방에서 2~3시간정도 하고 늦은거같아서 가려고하는데 가격이 마넌나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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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맛사탕-.-
비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