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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라운드사연] 3/13일 9시30분 방금 고3여성분을 구햇습니다	: 폭군과헤드락
	1193 2008.03.13


안녕하세요 씨드락님 혁군님 씨드락교의 간부 씨드락 님의 열성팬 보잘껏이 많은 . 혁군과 씨드락의 짝퉁 폭군과헤드락입니다 바로 사연들어가겟습니다 방금일어난 일을 말하겟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집으로가는 버스를 타고 내린후에 신호등을 건너고잇는데 반대편에 고3여성분이 걸오오시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휭~~~ 지나가면서 미끄러진것입니다저랑같은 줄에 서계신 여성분은 갑자기 쓰러지셧고 저는 순간놀랏는데 여성분은 충격이 크셧는지 거품을 무시더니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시는 겁니다 근데 .. 그 사고를 친 사람이 고2 형 들 두명이엿습니다 면허도없이 .. 저는 치이진않앗지만 순간 의 쇼크 떄문이신지 쓰러지셧는데 저하고 어떤 20대 중반의 여성분이 일단 핸드폰주변 물건을 주은후 제가 여성분을들고 언능 길거리로 눞혓습니다 튀김집 아주머니가 돗자리를 같고 오셧고요 제가눞힌후 핸드폰을 언능 뒤적거려서 전화번호부 를찾은후 전화를걸려고햇읍니다 다행이 비밀번호는 안걸려잇엇고요 저는일단 아버지 번호를 찾아서 그 여성분에게 전화를걸라고 말햇습니다 제가 전화하면 안믿으실까봐 여성분한테 하라고햇습니다 여성분이 전화를하고 전 그 여성분에게 계속 말을걸면서 괜찬으시면서 물어봣습니다. 다행이 정신은 돌아오셧고 말을하시는겁니다 근데 정신이 없으셧는지씨드락님보다 더심하게 말을 더듬 으시는겁니다 그래서 좀기다린후 응급차가 / 경찰차 오는거엿습니다 주위에 사람은 한 20명이엿으나 저랑 그여성분밖에 목격을않하고 도와 준것도 저와 그여성분이엿습니다 근데 구급차가와서 저한테 저기 젊은이도 가야지 이렇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저 .. 청소년인데요 하니까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를적엇습니다 그여성분은 병원에 가실수잇어서 보호자 차원으로 가시고 저는 경찰 아저씨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집에갓습니다 그전에 야자를하다가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글씨를쓰고잇엇는데 떠들엇다고하면서 한 몇대 처맞앗는데 그거때메 열받아서 씩씩거리면서가고잇엇는데 순간 그 고3 여성분이 사고를 당한거를보곤 놀랏는데 다행이 안 죽으신거 보고 생각을햇습니다 나하나 열받앗는데 그보다 더심하신 일을 당하신분이잇다고... 근데 느낀것은 그렇게 크게 사고를당햇는데 20명씩이나잇는저랑 그여성분 저밖에 안도와드린거엿습니다.... 그걸봣는데 스펀지에서 무슨 증후근인데 사고를 당햇는데 사람이 많으면많을수록 안도와주는 심리 엿다는걸. 전 그걸 느끼고 바로 도와드렷긴햇지만 .... 다행이 안돌아가신게 참다행입니다 . .... 세상 은 참 모르는거군요 정말 P.S 근데 왜저는 ... 그여성분이랑같은줄에잇엇는데 .. 쇼크 안먹엇을까요 . 이만 사연 마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