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에 사는 착한 중학생입니다
이게 두번째 사연이네요 바로 사연을 미시시피하겟습니다
저는 처음에도 말햇다시피 중학생입니다
어리고 개념없는 초딩도 아니고 성숙한 고등학생도 아닌 중간쯤의 계급이죠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니 좀 억울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가 쉬는시간에 애들과 떠들고있으면 뭐 제가 삭았다,,40대냐,,
이런말이 나올때가 꽤있습니다
그럴때면 제가"야! 어려서 늙으면 나이먹어서 안늙는대!"항상 이런말을 하고
반격을합니다 그래서 그런얘기가 나올때마다 '내가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엔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을거야'그러고 전 제나름대로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있죠
그런데 제 두개골에 벼락이 친 사건들이 몇있습니다
첫번째는 얼마전에 오랜만에 때좀밀려고 목욕탕을 갓습니다
목욕탕을 가려고 버스를 탓죠 그리고 1000원을 냇습니다
그리고 200원을거슬러받으려고 보고있는데 아저씨께서 저를 빤히쳐다보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쳐다봣죠 속으론'이놈이 왜안거슬러주지?..초보기산가?..'
이러고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어른은 1100원이예요"이러는 겁니다!!
저는 "저..학생인데요..."그러니까 아저씨는 말없이 3초간계시다가 200원을 눌러주시더군요..
또 어머니를 도와 가게일을 도와드리는데 어떤 아줌마께서 "저기..아저씨 버스시간이 어떻게돼요?"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전 "몰라요"이랬죠..
그러고 보니 저는 교복입었을때 빼고는 학생소리를 못들어 본것같습니다
어...제가 생긴걸 좀 설명하자면
배우로 치면 니콜라스케이지
개그맨은 그 웃찾사에 말부장 잇죠? 그분 닮았습니다
결론은 사복입었을때도 학생소리를 듣는 방법없을까요?
시간을 돌릴순없을테고 생활속에서 쉽게할수있는 방법이요
그리고 요즘 씨드락형님이 너무 갈굼을당하시는거같애서 불쌍해요
그래도 전 씨드락형님 좋아합니다 요즘 너무안올라오는거같은데
바쁘셔서 그런거죠? 몸 조심하세요
: 랩퍼시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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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