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저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오락실이나 피씨방등을 자주다니곤 합니다. 저번에는 피씨방에 웃긴형으로 사연을 썻는데.. 이번에는 변태로 사연을 쓰네요 흐흐..
여느날과 다름없이 학교가 끝나고 인근에 있는 오락실에 갔습니다. 제가 하는게임은 여러가지지만 주로 하는게임은 왠만한 사람들도 거의다 아시는 철권.. 철권5를 주로합니다. 평소처럼 게임을 하고있는데 한고등학생 형이 2p에서 읻더군요. 그형은 이오락실에서 철권랭킹 2위.. 저는 상대가안되는 거물이었습니다. 그래도 한수 배워보는샘치고 몇번 했는데.. 결과는 당연히 제가.. 발렸다는...
그래서 옆에 있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그형이 오더니 반대쪽에있는 1p에 동전을 넣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 콤보 연습을 하나보다 생각하고, 지켜봣습니다. 그런데 1p로 고른캐릭은.. 여캐릭.. 여기까지는 아무렇지도않습니다. 다시 그형은 2p로돌아가서 그여캐릭을 패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피가 조금남자 그 여캐릭을 중앙으로 몰더니 갑자기 그여캐릭 뒤로 돌아가서 눕히기 기술을 쓰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아.. 그냥 심심해서 저러나 보다라고했는데.. 놀란것은.. 이형의 행동.. 그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것이었습니다. 풉.. 저는 웃겨서 웃을려다가 그형이 주변에 있어 애써 웃음을 참았습니다. 쿡쿡쿡.. 그형은 그작업을 거기에 있는 여케릭을 다골라 한번씩 하여 그것을 다사진으로 찍는것입니다. 허참.. 세상에 이상한사람들많네.. 혁군님이나 씨드락님은 이런사연있으신지요..
: 쾌락의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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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폭군과헤드락
덮쳐보니s시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