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연] 업그라운드 똥이나 쳐먹어라 |
: SSRG501 |
 |
| |
1497
2012.11.08 |
|
|
| |
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김창후님 그리고 5P식구분들
일단 제목을 과격하게쓴건 한번쯤은 읽어봐주셧으면 해서입니다
요즘은 안그래도 회사다니랴 공부하랴 그외일들하랴 힘드신분들이 많으실겁니
다
저도 그중하나인게 있습죠
공부도공부고 대학도 그렇고 가장문제되는건 미련이란걸 남겨서입니다
중학교때는 놀기만했습니다 공부건 일이건 될되로되겠지 했어요
막상 이제 고3이 거의 코앞이라 걱정이되네요
중딩때 하도 공부를못해서 공고를왔죠
막상 공고를다니니 "현실은 비참하다"란걸 입학과동시에알아서 다행이었죠
그나마 그때 바로알아차린것을 다행이라여기고있지만
큰문제는 "미련"입니다
요즘들어 지난날들에 행동이 후회는물론이고 아직도 한이남는다는것이 가슴아
픕니다
"아 그때 그렇게만 했어도 ~했어도" 이렇게 후회를합니다
이미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않는다는것을 알면서도 미련이남죠
가끔은 눈물이좔좔흐르면서 울기도합니다
그때 그렇게만 했어도 이렇게요
또는 뜻대로 되지않아 웁니다
참 한심하네요 ;; 이렇게 나약해서 대학이나 갈수있을지 취업이나할수있을지
미련을 없에고 지난날에대한 반성들은 더이상 기억하기싫습니다
어떻게해야되죠?
Ps.제목과는 무관하게 저는 오인용을 10년째 쭈~욱보고있는 열렬한팬이란것을
잊지마세요 ㅎ |
| |
|
| |
|
|
|
|
야데슈테른 2012.11.08
|
|
|
힘내세요!! 그리고 어딜가나 있는 지식인 멘트지만,,, 과거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지금이라도 뭔가라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직 미성년 딱지도 안떼셨는데 벌써 지치면 아니됩니다. 힘든만큼 재밌는게 인생이래요.
|
|
|
|
|
|
|
|
꼬로꽁꽁 2012.11.08
|
|
|
한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김씨는 입문계 고등학교를 나왔고 이씨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그런데 김씨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대충해서 대충대충 지방대를 갔어요 이씨는 그상황에서 열씨미 해서 자격증도 따고 공고애들 대부분 공부를 잘안하니 내신성적도 좋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씨는 국립산업대학교를 들어갔어요~ 결과적으로 보면 중간적인 고등학교는 문제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어떤노력을 하셔서 좋은길을 택해 가느냐 입니다. 김씨는 입문계지만 지방대졸업생이고
|
|
|
|
|
|
|
|
꼬로꽁꽁 2012.11.08
|
|
|
이씨는 실업계지만 지방이라도 국립산업대 졸업생이죠 ~ 지금 말씀드린 예는 실제있는 일이고 산업대학교같은곳은 실업계학생들도 많이 간답니다.~
|
|
|
|
|
|
|
|
misfire79 2012.11.08
|
|
|
↑좋은 말씀들을 하셔서ㅋ 저도 갠적으로 쓰레기님한테 한마디 해봅니다~과거를 생각하는건 좋은데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은 미련한 인생이라는 말도 있죠~유명한 일화도 있지만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때나 일은 바로 지금 지금하는일 입니다~과거에 뭘 어떻게 했던 그건 바꿀수없는 현실이지요~사람이란게 참 강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참 나약한 존재이지요.지금부터 지금 하는일을 열심히 잘하세요~그래야 미래가 좋아지지 않겠습니까~ㅋ 쓰레기님 화이팅~오우^^*
|
|
|
|
|
|
|
|
Kane333 2012.11.09
|
|
|
허 공고는 안다녀봐서 조언을 못해주겠네요 아맞다 우리때랑 또 수능이 달라진다는거같던데
|
|
|
|
|
|
|
|
dustkdn 2012.11.12
|
|
|
닉네임이 쓰레기..
|
|
|
|
|
|
|
|
쿠주인듯 2012.11.13
|
|
|
↑이사람아 ㅋㅋ,.
|
|
|
|
|
|
|
|
레디액션맨 2012.11.18
|
|
|
공고 아니지만, 누구나 다 다 휘회나 미련거리는 약간 있다고보고, 알아도 고치기 힘든 고통은 있다고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고쳐야지 최면걸다보면 좀 고쳐지고 풀리니까 기운내시고 열심히 학업이든 뭐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
|
|
|
|
|
|
|
새벽을여는닭 2012.12.06
|
|
|
하기도 전에 걱정하는건 시간낭비입니다. 일단 공부던 뭐든 실행부터하세요. 사람은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진짜 끝장입니다;
|
|
|
|
|
|
|
|
HK스나이퍼 2012.12.14
|
|
|
쓰레기님 힘내십쇼. 저는 저격수입니다.
|
|
|
|
|
|
|
|
SSRG501 2012.12.16
|
|
|
감사합니다 여러분 ㅠㅠ
|
|
|
|
|
|
쐬쥬먹고취행
soulsave
레비트라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