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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라운드 사연] 혁군형과 씨드락 형의 대화를 들은 사연 2	: 5Ρ혁군
	2417 2007.12.05


다시 씨드락 형이 먼저 말을 합니다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음악이 너무 길어서 지금 우리도 엉덩이에 땀이 막 찼는데.. 에.. 음... 격동오인용 그 첫 번째 무슨 얘기가 좋을까요 이제 대사만 적겠습니다 혁 군 : 사회가 왜 이렇게 신났어? 뭐 다들 하잖아 처음에는 뭐 처음 오인용을 시작해서 어떻게 됐고 이런것도 좋은데 요거는 다음시간에 가기로 하고 일단은 오늘은 사람들이 그게 궁금할거 같애 그... 왜 홈페이지를 닫았다 열었다 그리구 지금 또 열렸는데 이게 어떻게 된건지 이 얘기를 하면 좋을것 같다구 씨드락 : 예 왜 홈페이지가 닫혀있었는가 그게 오늘 격동오인용의 주제가 되겠네요.. 혁 군 : 뭐 일단은 요번에 다시 열었는데 사실 오인용 한 지 4~5년 되는데 정확한 했수는 내가 모르겠고 그 한 4번정도 닫았었어요 홈페이지를 닫는 이유가 다있는데 다 얘기하자면 너무 기니까 짧게 요약을 하자면은 처음에 닫았던거는 서버비가 없어서 씨드락 : 예 혁 군 : 그래서 뭐 그거는 팬분들이 모금을 해주셔서 그건 뭐 감사하게 해결했고 두 번쨰가 인제 정보통신 윤리위원회에서 경고가 왔지 그런데 경고가 경고!! 하고 간단히 온게 아니라 무슨 저기 백과사전 두께로 욕 사전을 보냈어 뭐 씩맨아맨 7분 7초에 개새끼 2번 뭐 이런식으로 왔는데.. 또 욕을 했네... 아우 어쨰뜬 그렇게 와서 회원제로 바꿔야 된다.. 성인물이 포함되 있으니까.. 그래서 닫았던 거였고 세 번쨰는 우리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기획한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너무 힘들잖아 그래서 열심히 준비할라고 잠깐 닫았던 거고 잠깐 양해를 구하고 닫았었는데 진짜 열심히 한 1년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해서 이게 열심히 준비를 했지 근데 바로 투자를 못 받아서 바로 파란으로 왔지 근데 또 파란은 일이 잘 안되서 다른 좋은분들이 또 연락을 주셔서 그게 지금 올리브닷컴 조이온 분들이시고 그래서 같이 공동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뭐 게임도 같이 개발을 하고있고 오인용으로... 씨드락 : 예 혁 군 : 그래서 인제 한동안은 크게 변동사항은 없는것 같으니까 안심하고 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씨드락 : 예 뭐 그동안은 뭐 뭐.. 죽을것 같다가도 살아나고 잡초처럼 근성으로 살아 왔어요 혁 군 : 근성오인용이잖아 근성오인용 씨드락 : 하하하하.. 혁 군 : 그래서 뭐 당분간은 그럴 걱정 없고 그동안 뭐 너무 닫고 열고 한게 죄송스러워서 뭐 회원가입도 다시해야 되잖아 짜증나게... 씨드락 : 예 혁 군 : 나같으면 안봐 하하하 씨드락 : 나두 안봐 나두 혁 군 : 근데 여러분 씨드락 : 회원 가입했는데 또 닫았다가 딴데가서 가입하고 누가 딴사람이 오인용 한다 그랬으면 나 안봐!!! 혁 군 : 너 왜이래? 너 짤리고싶어 너? 씨드락 : 아하하하하... 혁 군 : 그... 어쩄든 뭐 그건 마음에 요런것도 준비했고 뭐 소설 이런거 좌우당간 앞으로 재밌는거 잔뜩 보여드릴 테니깐 다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씨드락 : 예 앞으로 오인용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근성으로 재밌게 이 컨텐츠들 많이 나오도록 할거니까 많은관심 부탁 드리고요.. 에 .. 다음에는 뭐 오인용 플레쉬 제작비화.. 이 첫 번쨰 작품으로는 어떤게 좋을까요? 혁 군 : 어 뭐 첫 번쨰 플레쉬는 그오인용하면 젤 먼저 생각나는 플레쉬 있잖아 많은사람들이 어?? 연예인지옥 어 연예인지옥 얘기를 했으면 좋겠어 연예인 지옥의 경우는 뭐 에.. 유명하니까 설명을 따로 안해도 되겠지만 뭐 젤 처음 소재가 됬던게 군대 안간 사람들 왜 군대를 안가나... 저 사람들 군대에 가면 나처럼 막 굴를텐데.. 그러면 재밌겠다고 해서 만든거고 뭐 제작비화 보다는 그 후에 그 후에 인제 유명해지고나서 사건 사고 그런게 있었지 웃긴게... 씨드락 : 예 뭐 사건사고가 여러 가지 있었죠 뭐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게 어떤게 있을까요?? 혁 군 : 뭐 그중에 대표적인기 보다는 갑자기 생각나는게 옛날에 우리 맴버중에 기몽이란 친구가 있었어 근데 그 기몽이라는 친구가 지금은 다른회사 가서 잘 사는데 그 친구가 우리 맴버중에 있을떄 아~~... 몇 년 전에 발렌타인 데인데 씨드락 : 예 혁 군 : 그떄가 연예인지옥 때문에 한참 시끄러울 떄거든 우리 뭐 여자친구 있는 사람은 나가고 아닌 사람도 일이 있어 우연히 그 기몽 그 친구만 혼자 있게 됐는데 그 친구가 혼자 있는데 갑자기 작업실 벨을 눌르고 뭐 계세요? 그러더래 그래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어 줬는데 아 무섭게 생긴 여자가 씨드락 : 아하하하하... 혁 군 : 서있더래 뭐 신문으로 싼 박스 하나를 집어 던지고 막 후다닥 도망 가더래는 거야.. 그래가지고 씨드락 : 도시락폭탄.. 혁 군 : 그러니까 깜짝 놀라가지고 야 이거 모 가수 팬이.. 이거는 진짜 폭탄 아니면 염산이다!!! 씨드락 : 하하하하하하... 혁 군 : 그거를 놓고 갔다고 그랬는데 다돌아와 보니까 혼자 쪼그려 앉아가지고 그걸 보고 있는거야 너 그거 뭐냐?? 야 그 모가수 팬들이 어 폭탄을 던지고 갔다 그래가지고 뜯어 봤더니 초콜렛이야 야~~ 그래 내가 웃겨가지고 결국엔 그 던지고 도망간 여자분이 쑥쓰러워서 도망갔다고 하고 아 이게 싱숭생숭이라고 씨드락 : 예~~ 혁 군 : 우리 까폐 관리해 줬던 운영자 였찌 그 뭐 그게 제일 웃겼던거 같에 씨드락 : 예 혁 군 : 신기했던게 우리 맨날 욕하고 막 이런 오인용 같은 놈들한테 초콜렛을 주는 여자가 다있네 씨드락 : 아하하하하하... 혁 군 : 뭐 취향은 다양하니까 사람들이 어? 남자끼리 좋아하는 놈들도 있는데 뭐 엉?? 씨드락 : 아 예 그게 그떄 참 재밌었죠.. 어 그리고 다른 비화 같은거 없나요?? 혁 군 : 없어!! 씨드락 : 앵?? 혁 군 : 없어!!!! 씨드락 : 아니 뭐 그래도 방송인데 얘기를 해야지.. 혁 군 : 아니 없으면 없는거지 어? 내가 사기꾼이야?? 지어내나 ?? 나 뭐 그거 만들어서 그 가수한테 싸인 받았지 이런거 지어내?? 씨드락 : 아니 뭐 방송이 장난인줄 알어? 엉??? 혁 군 : 내가 이.. 진지한 사람이야 왜 나한테 자꾸 장난한다고 그래? 어?? 씨드락 : 아하하하.. 혁 군 : 뭘 웃어넘겨?? 그리고 노래를 또 듣더라고요 다시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