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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놀이터 - 라디오                처음올리는 뭐가문제야 사연 내성발톱에 관한.... : l잘락l      2710              2007.12.03     안녕하세요... 씨드락님, 잘생긴 혁군님.. 뭐 씨드락씨 처음에 넣어드렸으니 잘생긴은 안붙혀도 될듯...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지금 까지 쭉!! 5p를 보고있는 17년산 먹은 고딩 남학생입니다 닉네임은 l잘락l 잘생긴락커의 줄임말입니다. 또 닉네임으로 시간 보낼까봐..ㅋㅋ 근 5년간 플래쉬, 라디오만 듣다가 처음으로 오늘 드디어 업그라운드 사연을 쓰게됩니다 자, 이제 사연 시작합니다 때는... 본인이 15살때 일입니다.. 청결함을 유지하는 저는 손톱, 발톱이 자라는걸 싫어해 조금만 자라도 바로 제거해버리는 그런 놈입니다..허허 그렇게 발톱을 자르다 보니 어느날 앞으로 자라야할 엄지발톱놈 이새끼가 옆으로 자라는 겁니다 아이런.. 이걸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옆으로 자라는 발톱을 제거했습죠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발톱은 옆으로 자라고 살은 곪아서 땡땡하게 뿔어있고... 이게 만약 아프지 않다면 말도 안합니다. 신경쓰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을땐 괜찮다가도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친구놈들이 슬리퍼로 엄지발가락을 살짝 스치기만해도 친구들에게 감동을 받을정도의 눈물을 흘 리면서 아가리3방 기때기5방 마지막으로 정지혁욕 콤보를 쏴줍니다.. 물론 그 친구놈은 왜 맞는 지, 내가 왜 때리는지 이유는 모르죠 하지만 내성발톱 걸려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고통...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한 저는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이 의사가 돌팔인지 내 몸이 병신인지 발톱이 또 이렇게 나서 지금까지도 병원에서 발톱을 뽑거나 잘라내고 있습니다. 뭐 사연은 여기까지 입니다만...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사연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 궁금한게 있는데 내성발톱 이거 못 고치면 군대 못가나요?? 아버지께서 군대 못갈꺼 같다고 막 놀리시던데...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답변과 또 혁군님 씨드락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제나드  2007.12.03 음....뽑아내거나 잘라내고있군요.... 내성발톱...../군대가서도 잘라내거나 뽑으셔야한다면....병적기록때서 공익으로?   S.L_Xellos  2007.12.03 당연해요. 저도 님처럼 심하게해가지구요. 원래는 간단하게 잘라만내고(끼인부분) 약먹으면서 하는데..   S.L_Xellos  2007.12.03 진짜 안나가지고 발톱 거의반짜르고 발톱아래살(끼인쪽아래) 쨰가지고 살하고 꼬맸거든요(발톱이 반쪽이됨)   S.L_Xellos  2007.12.03 겉모습이 좀 이상하긴해도.. 편하답니다. 고생하지말고 빨리 병원가시는게 좋을겁니다 ^^   l잘락l  2007.12.03 병원 다니면서 파고 들때마다 뽑거나 잘라내고 있긴한데 발톱이 지들 멋대로 자라서....   풍견  2007.12.03 재미없어요   깟뗌  2007.12.04 ↑더 재미 없어요..ㅎ   씩Man  2007.12.04 ㅎㅎ군대걱정은 안하셔도될듯   넌또모냥  2007.12.15 그냥 길르삼..ㅋ   영사기  2015.06.23 모든 글에 뎃글 도전^^     홈 - 놀이터 - 라디오             닉네임 제 목 내 용    315 5Ρ혁군 [업그라운드 사연] 씨드락 형과 혁군형의 대화를 들은 사연 4 [18] 2156 2007.12.05 314 5Ρ혁군 [업그라운드 사연] 씨드락형과 혁군형의 대화를 들은 사연 3 [7] 1937 2007.12.05 313 5Ρ혁군 [업그라운드 사연] 혁군형과 씨드락 형의 대화를 들은 사연 2 [9] 2417 2007.12.05 312 5Ρ혁군 [업그라운드 사연] 씨드락 형과 혁군형의 대화를 들은 사연 1 [15] 2431 2007.12.05 311 +신+ 나의 이야기 [12] 1683 2007.12.05 310 ezia [업그라운드 사연] 6학년 수학여행 여학생 음주사건!!! [7] 1943 2007.12.05 309 99RedBallons -학교에서 생긴일- [8] 1920 2007.12.05 308 원병장님 [업그라운드 사연] 야간 피시방에서 생긴일 [10] 2095 2007.12.05 307 ?!?! 성폭행당한 어린아이님의 부모님이쓰신글입니다 [15] 1823 2007.12.05 306 핵맨 업그라운드-실화-추억의 롯데리아 사건ㅋ (정말웃김..여테이런글못봤을걸요 ㅋ)뽑아주세요 [10] 2205 2007.12.04 305 dadfsf 수많은 도배로 드디어 셋째 돼지가 됏어요 축하해주세요 [16] 1836 2007.12.04 304 lovecanada 라디오 사연 하나 올려봅니다 ^^;; [2] 1762 2007.12.04 303 7p현군 無개념 학교 이야기 - 담임편 [26] 2001 2007.12.04 302 혁군김정일 ㅎㅇ 오랫만) 대통령 후보 이야기 [13] 2009 2007.12.03 301 회양성 [뭐가 문제야! 사연 ] 애인걱정때문에ㅠ [17] 1864 2007.12.03 300 l잘락l 처음올리는 뭐가문제야 사연 내성발톱에 관한.... [10] 2711 2007.12.03 299 dadfsf 참 저욕하지 마세요 저 착한 사람이에요~~~! [17] 1756 2007.12.03 298 dadfsf 라디오좀 빨리 올려(당신은 심리적으로 여길 들어온다) [9] 1824 2007.12.03 297 ?!?! 성폭행당한 어린아이님의 부모님이쓰신글입니다 [8] 1847 2007.12.03 296 pigSmoke [뭐가 문제야?! 사연] 쪽팔려서 학교를 어떻게 다니죠... [10] 1911 2007.12.03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