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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야?! 사연] 쪽팔려서 학교를 어떻게 다니죠... |
: pigSmo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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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2007.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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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쎕세요 pigSmoke 입니다.
저 이제 학교 어떻게 다니죠...
오늘 아침부터 집에서 보리밥을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할때쯔음 되니까 방구가 마려운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황홀한 기분으로 방구를 뀌겠다고 마음먹고
4교시까지 참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이번에는 점심으로 보리비빔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자리 뒤에는 선생님께서 밥을 드시고 계셔서 밥을 안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꾸역꾸역 밥을 다 먹었습니다. 사건은 그 다음입니다.
점심시간에 배가 아픈걸 잊어버리고 놀고 있었는데 장난끼 많은 제 친구가 와서
똥집을 !!!
똥집을 !!!
나의 둔부에 !!!
TRG로 오는 적에게 헤드샷 맞는 타격감으로 !!
저의 똥꼬에 적중하고 괄약근에 힘이 풀린 저는
GAS가 !!
GAS가 !!
나의 항문에서 !!
큰소리로 !!
마일리지 쌓이듯 싸인 저의 방구가...
나와버렸습니다.
저와 놀던 친구들 7명은 그대로 웃겨 자빠져버리고 저는 쪽팔려 쓰러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학교 다니죠...
이런 젠장...
그리고 언제든지 Tenacious D 노래 많이 많이 틀어주세요...
FU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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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랑쿄쿄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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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인 현상인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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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몽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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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쪽팔릴거 까진 없는거 같은데요,,,,,,,,,,,,,,,,,,,친구들에게 빅재미 주셨으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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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라이v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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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순이는 깜춘이를 사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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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뗌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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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냄새도 났을텐데...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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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월드콘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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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살넘어가바여 방구? 그거 생리적현상인데 뭐하러 쪽팔려여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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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얼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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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거왜쪽팔림..제친군 방구싸다가..설사를-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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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푸미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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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나중에 잊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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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현군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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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대변도 보러 뛰쳐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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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또모냥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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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렀을때의 그 친구의 민망한 손은 어떻게 책임질꺼에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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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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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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