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락님 혁국님 안녕하십니까?
중학교의 몇달 안남은 날을 보낸는 예비고1의 스크롤바입니다.
잡담이지만 저희반에 씨드락님처럼 글을 읽을떄 버벅거리는애가 있는데 얼마나 똑같던지 ㅋㅋ
잡담은 그만 하고 사연 들어갑니다.
떄는 한달전 저는 친구와 학원의 보충을 듣고 나와서 워낙 추운지라 코코아를 자판기에서 뽑아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 먹고나서 쓰레기통이 주위에 있지않아 종이컵을 대충 던져서 버렸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싸가지없는 자식이라며 뭐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친구는 쓰레기통을 찾으러 돌아 다녔습니다. 마침 비닐봉지가 있어서 친구는 거기에 종이컵을 버리더군요. 제친구는 버리고 오더니 저에게 얼른가자 그러더군요.
왜 라고 물어보니 제친구가 쓰레기통이 아닌 모르고 남이 사놓은 빵이넣어진 검은 봉지에 버리고 온겁니다.
뒤에서 아주머니는 나중에 발견하신뒤 어떤자식이 여기다 종이컵을 버린거야 이러더군요. ㅋㅋ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
그럼 사연 여기서 마칩니다. 꼭 사연에 뽑히길 바랍니다.
: 스크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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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환타맛빤쮸
그것이그것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