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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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하다가 사연좀 써봅니다~	: 드링크탄이거
	1774 2007.12.06


안녕하세요 ㅎ 맨날 눈팅만하고 게시판은 공동경비구역JSA처럼 거의 접근금지틱하게 들리지도않는데 벌써 오인용을 안지가 5년이 됫네요 종종나오시는 오인용에 람세스님처럼 됫을지도 모를 죽돌이인데 아직도 회색이네요 ㅋ 뭐 그냥 반가워서 잠깐 서론으로 써본글이고 본론으로 가볼까 합니다 저는 현재 RUN5라는 힙합두건에 홍보를 맡아 일하고있는 20살의 건장남입니다. 적은나이에 이미 시장통에 발이좀 길들여져 있어서 나이좀있으신분들이 대단하다고 하시지만 그냥 단지 놀이문화를 즐기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발이넓어지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어김없이 일하고 놀러가던 화창하지만 오질라게 쌀쌀하던 12월 초였습니다 이날도 여김없이 일을 마치고 노래와클럽문화를 즐기는 모임이있는데 그중 한 형이 생일이셧습니다. 저는 두건이라는건 이미 힙합문화쪽과 근접하기때문에 뭐 겸사겸사 저희두건을 선물해드릴겸 저도 꽤나 윗쪽과 연관이 되있으니 빠질수없는 자리라 참석을 하게됬습니다. 일단 신나게 들이키고 역시 노래와 클럽문화를 즐기는 팀이니 당연히 클럽을 갓습니다. 왠만큼 알아주는 클럽이라 행사가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마련입니다. 근데 요즘 홍대나 신천쪽 왠만한 큰거리면 외국인들이 많은 거 특히 다녀보신분들은 아시죠? 그날도 어김없이 여러 흑인들이 때로지어서 클럽을 들어오더라구요 뭐 같이놀겠다는데 뭔상관이겠습니까 노는거 사람좀더많이놀면 더 재밋죠 행사가 끝나고 노래들이 막흘러나올때 안그래도 팝이니 외국인들 신나기마련이죠 클럽관계자와 스탭들은 무대에서 외국인들이 놀게 그냥둿고말입니다 근데 분위기가 한창무르익을때쯤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한 외국인이 관중들사이로 뛰어들었는데 사람들이 자신들위로떨어지면 받아줄줄알았나봅니다 말도안통하는 양키가 머리위로 떨어졋고 다른사람들은 피했는데 하필 저희사람중 한명이 깔린겁니다- _-.......... 이런 만땅취한 알콜양키는 안받아줫다고 쌩때부리고 괜히 다쳣다고화내고있는데 정작 심하게 다친건 저희깔린 회원이더라구요 사과하라고 그랫더니 발악을하다가 결국 주먹질까지 갓습니다 결국 서로뜯어말리다가 있는데 갑자기 양키들이 화내면서 나가더라구요 사과하라니까 할말없다고 가라고 됫다고 하면서 자꾸 도망가는겁니다 결국 쫒아갓다가 다른 친한클럽관계자분들 만나서 자초지정설명하고 발악하는양키들대리고 결국 경찰서를 갓습니다. 근데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경찰들은 외국인을 못건드린다는겁니다 MP가 아닌이상 손댈권리가 없다하네요;; 가뜩이나 연세드신분들이라 영어도 못하니 뭔가 해결이 될까요? 결국 저희쪽에 영어하는분이좀 계셔서 대충 사과받고 그 양키친구중 일터트려놓고 도망간놈은 나가서 형들이 좀 몇대쥐어박고 택시 태워서 보냇다고 합니다.(때리고 튀었으니 좀 맞아야죠 말도안통하는데) 제가 이런소리하는건 요즘 이태원쪽 가다보면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습니다 밤에 이태원골목을 걸을라하면 혁군형 덩치만한 흑인들이 줄줄이 있다는거죠....완전무섭... 자기들 나라도아닌데 각잡고 서있으니 이런양키들 참.... 이러다가 한국 고유장소들이 슬슬 밀입국자같은놈들에게 뺏기는게 아닐런지 씨드락형&혁군형 이런 수입놈들을 위해 시원한 한마디 부탁드려요 P.S : 그리고 저 간절한 부탁이 하나있습니다. 게시판도 활동하는거 좋지만 지난 플래쉬들이나 라디오같은건 틀어놓으면 시간은가는데 게시판을 갈수 없잖아요 솔직히 지난것들 보고듣는것도 오인용에서 활동하는건데 글안쓴다고 능력치 안주는건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늘 이런식이어서 회색이란 말이죠;;) 지금 현재 1년전 라디오방송 듣고있단말입니다......벌써 10시깐째 죽치고있는데 글한글자 안쓴다고 레벨안오르는 억울함이란...이점도 어찌 계선안될가요?? 경험치 쥐톨만큼이라도 지급정도는;;;; (까탈스럽지만 신청곡도되나 ㅎㅎ 이왕 흑인이야기 나온거 노래하나 추천이요 칸예웨스트 - Good Life 이것도 덩달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