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남자인데 세상사는게 너무슬프고 힘이드네요 초등학교때부터 내성적인성격과 뚱뚱한몸때문에 괴롭힘과 놀림을받으면서 살아왔엇고 중고등학교때도 그랬엇고요 죽고싶을정도로 너무나힘들었고 자살시도도 했엇고 누구한테 예기는 못하고 혼자속으로 다담아두고 울면서 참고견뎌냈엇죠 지금은 부모님의 이혼으로인한 집안형편문제와 어린시절의 아픈기억들이 저를너무나 힘들게 하네요 전 사람들 만나는 자체가 너무나 겁나고두려워요 그래서 밖에나가는것도 시러하고요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같이있으면 저만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퍼지고요 그리고 저 두달전부터 정신과다니면서 상담치료받고 약도먹고있는데 전혀 나아지는게 없네요 그리고 몇개월전부터는 손목긋는 자해까지 하고있고요 언제쯤이면 저한테도 행복한날이 올까요 조울증에다 불면증까지 생겨버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너무나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ezia2007.12.07
다시 일어서서 인생 신나게 살아보세요.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신 분도 계신데 참아내야죠. 비만이아니라 병걸린 사람도 있고 말이죠. 님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세요.
: 내사랑우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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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환타맛빤쮸
그것이그것이여
webslin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