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홈 - 놀이터 - 라디오

		업그라운드 사연}여기 미국인데요..한인 끼리 열라 싸웁니다.나이도 좀 먹은 놈들이..	: 아끼미국
	1765 2007.12.19


안녕하십니까? 음저는 미국온지 3년 된 예비역입니다 81년생이구여 군대에서 첨 오인용을 보았죠 그떄 무내~거시기랑 스티~~거시기를 보았습니다 그때 전 일병이었는데..으 교욱장굔가뭔가 거시기가 우리 전 대대를 모아서 보여줬었죠 진짜 그때 졸라 재밌었어여 으아 짬도 안되는데 졸라 웃었죠 크하하 음 다름이 아니라 지금 한국 안간지 3년이 되서 초딩들이 어떤지 잘 모르는데 여기는 지금 20대중반 쉐이들이 장난이 아니죠 뭐 우리 옛날에 한참 무서운 십대네 어쩌네 일진이네 했을때 한참 놀고 그랬잖아여 근데 여기 나이 처먹은 쉐이들이 우리 고딩때 놀던짓을 해서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뭐 2세 새끼들이랑..뭐 1.5세 들... 같은 한국 사람끼리 어ㅉㅣ나 지랄들을 하시는지..들들... 전 나이 먹고 여기를 와서 고딩 생활이 어떤지 모르지만...제동생은 중학교 부터 다녔거든여 참고로 저 이등병때 저희 부모님이랑 동생은 미국으로 가버리셨죠 (휴가 나가서 정말 갈때가 없었죠..ㅜ.ㅜ) 음음 암튼 제가 말씀드릴것은 딴게 아니라..여기 한인 새끼들..정말 개념이 없어요 좀 오래전에..3:7로 싸운적이 있었져 그땐 솔직히 당연히 우리가 질 싸움이니깐...정말 참았죠 그떄 제 여자친구도 같이 있었죠 정말 자존심이 상하구 있었는데...자꾸 시비를 거는겁니다.. 정말 많이 참았어여 근데 결국 제 여자친구가 욕을 했습니다.. 물론 그새끼들이 먼저 계속 욕을 했죠 전 말렸어여 그떄 였습니다..한 돼지 새끼가 와서 제 여친한테 시비를 거는 겁니다.. 제가 그돼지를 막는 순간 절 밀치는 겁니다..그댸 제 뒤에 있는 여친이랑 전 테이블로 넘어졌죠 물론제가 여친을 안고 넘어 졌는데.. 그순간 전 맛이 갔죠 그돼지를 향해 분노의 주먹을 날리고 손에 느낌이 왔습니다.잘맞았다 하는순간 결국 싸움이 났죠 결론은 졌어요 당연하죠 3:7의 싸움이었으니... 암튼 다구리를 당하고 열심히 싸웠습니다..그러다가 싸움이 말려지고 제가 알바생에게 물었죠.. 짭새 불렀어여? 그러자 알바생왈 안 불렀어여 전 그때도 화가 안풀려서 그새끼들중 아까 그 돼지 새끼한테 다시 오라고했죠 그러자 알바생이 짭새를 불렀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야 씨발 나 짭새한테 걸리면 추방당하니깐 건들지마라..나 가야 한다 이러고 여친이랑 술집을 나왔어여 그놈들..저랑 동갑정도 되보이는데...아마 군대 안갔다온거 같아여 혁군님...이새끼들 어쩌면 좋죠?군대를 보내야 하는데.. 같은 한국 사람끼리..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쌔끼들 군대를 갔다와야 정신을 차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