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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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업그라운드 사연 재탕이여 ㅠㅠ제발뽑아주셈	: 환타맛빤쮸
	1556 2007.12.19


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유학하는 5P 유저인데여 크,,, 오인용을 계속 좋아했습니다.뭐.,.아마도 중2학년떄인가 그랬을거에여 그런데 어느덧 지금 고3이고, 캐나다에서 2년반동안 유학을했네여.. 자 그럼 혁군님 그리고 씨드락 횽~ 사연 설명하겠습니다. 아 그떄가 아마도 제가 막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던 떄였던것 같습니다. 아놔 근데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를 진짜 못해서 여기 와서 진짜 캐찌질 같았습니다 ㅠㅠ 영어도 못하징 뭐 한마디로 벙어리 였죵 .. 점심시간에도 혼자서 뒷구석에서 밥먹공 (캐안습 ㅠㅠ) 그런데 어느 여자얘가 계속 말을 걸어주더군요 .첨엔" 와 얼굴진짜 이쁘당]_[" 그래서 저도 진짜 될 수있도록 말점 계속 나눠볼려고 밤마다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솔직히 그떄마음은 아 그애가 내 여자 친구면 진짜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피똥 싸면서 했던걸로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영어공 부했습니다. 그래서 한 6개월후에 어느정도 친해지고 이제 왠만큼 영어도 의사소통만 통할정도로 실 력이 올라갔는데, 댄스파티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좋다고 쉽게 응답하였고, 사귀었는 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최근까지 대충 2년동안 사귀었던 그녀가 요즘에 저를 약간 피하는듯한 것같더군요.. 저도 왜그런지는 모르겟습니다 계속 물어봐도 건성건성 대답하공 ㅠ_ㅠ... 도대체 이유 를 잘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저의 이상형이기에 ,저의 처음 여자친구이기에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왠지 요즘에 매일매일 걱정됩니다 혹시 그녀가 저한테 떠날까 하고여 ㅠㅠ 저기 혁군님 씨 드락횽 이문제를 어떻게해야핡까요?? 왠지 두분다 남녀간에 대해서 잘아실것같아서 사연올리네여.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p.s 아 오인용 짱 좋아여~~~ 캐나다에 살아서 뭐 그 책(면제 받지 못한자)은 구입못하지만 진짜 오인용 업그라운드 애 청자입니다 그럼 날씨 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시구여 감기걸리지마세여 ^_^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