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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영화] 대장군이 뽑아본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베스트 & 워스트 3	: 코흘리게대장
	1547 2012.05.06


대장군 인생 25년동안 본 영화 중에서 게임으로 원작을 한 영화 최고와 최악의 3선작품을 뽑아본다면 일단 먼저 기분좋게 베스트 1. 히트맨 (게임 : 2000년도 영화 : 2007년도) - 나 좀 게임으로 방구 좀 껴봤고 머리카락 한 올 좀 날려봤다 라는 분이 계신다면 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2000년 밀레니엄 버그가 나오고 모든 전력공급이 차단되어 종말이 다가온다는 그 당시 꽤 브라보한 그래픽에 나름 탄탄한 내용이 뒷바침해주는 게임이라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가 영화화 되었다길래 봤더니 기존의 히 트맨 내용과 정 반대적인 내용으로 멋있었고 액션적인 면으로 봐서는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2.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 게임 : 2010 년도 영화 : 2010년도) 나름 꽤 전설이고 명작인 페르시아의 왕자. (DOS의 전설..) 주말에 영화채널에서 해주길래 본 영화였는데 시리즈 영화치고는 뭐랄까 신경을 많이 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름값 좀 하는 페르시아 왕자이다 보니 과연 저걸 어떻게 표현할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게임내용에 비해 영화의 액션적인 부분이 좀 심심한 부분이 있긴 했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3. 파이널 판타지 7 - 어드벤스 칠드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 인기가 꽤 큰 7시리즈를 3D로 제작하여 영화화 한 작품이죠. 영화 내용이 파이널 판타지 7 내용을 다 이해하여야 알아 들어먹을 수 있는 약간은 난해한 내용이지만 삼디 - 애니메이션적인 기술효과는 정말 제가 실사여 애니메이션인겨 하며 혼란을 줄 정도로 정교한 디자인측면에서는 호의를 보내고 싶은 영화입죠 - 뭐 다들 사일런트 힐, 레지던티 이블을 뽑는 분도 많으신데 저는 호러 공포물을 정말!!!! 싫어하기에 뽑지 않았습니다. (하고 나면 4박 5일간 잠을 못 자는) -------------------------------------- 나를 술 푸게 만드는 워스트 1위, 슈퍼마리오 다들 마리오 디스를 까는 말들이 많길래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대답이고 해서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씨빨, 똥구멍으로 영화 만들었냐?" 2. 킹 오브 파이터즈 이거는 뭐 쪽바리 놈들의 붕작이죠. 설명 안 할랍니다. 아오 씨발.. 3. 툼레이더 다른 워스트들에 비하면 세발낙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기존이 내용을 갖고 있는 툼레이더에 비해 좀 뭔가 아이다 라는 비평불만을 쏟았던 영화가 아인가 싶습니다. 세간에서는 안젤리나 졸리 빼면 죽도 밥도 아인 영화 라고들 하죠. (캐릭터 캐스팅만 놓고 보면 괜찮았음. 입술썰면 한접시 나올것 같은 그 두툼함이...) P.S : 우베 볼 그 인간 작품은 일부러 뺏습니다. 워낙 대중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