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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채택되면 모든분들이 좋아하는사연 : 레비트라걸
     1403              2012.10.11  
 
안녕하세요 혁군형 씨드락형 김창똥형
저는 충남서천에 있는 시골에 살고있는 20살 청년입니다.
오늘은 초딩에게 당한분들 조금이라도 속시원하라고 사연하나 쓰겠습니다.

자!사연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알바끝나고 기분좋게 마을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5분쯤 지낫을까 마을버스가 오더라구요.

근데그버스는 마을버스중에 제가 제일싫어하는 버스였습니다.

왜냐하면 뒷문이 고장나서 뒷문이 반쯤열리는 버스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버스를 타지못하면 막차라서 택시타고가야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버스를탑승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5분쯤 갓을까 왠 초딩새끼가 컵떡볶이 쳐먹으면서 버스를 타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초딩자체를 싫어하기때문에 무시하고 이어폰꼽고 음악을 들으면서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디서 똥냄새가 나더군요 ㅡㅡ..

그래서 버스바닥에 흔적을따라서보니 초딩새끼가 뒷좌석에서 컵떡볶이 다쳐먹고 꼬챙이로
신발에 뭍은 똥을 긁어내고 있더군요ㅡㅡ..

그때 생각한게 "치우고 가겠지?" 라고 생각을했습니다.

하지만!초딩새끼가 내릴때쯤되니까 뒷문쪽으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치웟겟지 하고 뒷좌석을 쳐다보니 컵떡볶이 다쳐먹은거랑 똥이랑 그대로 방치되어있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짜증이 팍오기시작했습니다ㅡㅡ

그래서 이초딩새끼 너무 재수가없어서 버스문이 열리고 초딩새끼 내려갈때쯤 다리를 걸어버렷습니다.

근데 그 초딩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에 어깨쳐박고 날라가서 논에 쳐박혀서 목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창문열고 야이개새끼야 똥이나쳐먹어라 라고 해주고싶엇는데 못했습니다 (사람이있어서..)

자!이거 채택되면 초딩한테 당하신분들 제가 쫓아가서 다리걸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싸이코넘버1  2012.10.11
제가 그 초딩입니다
  
레비트라걸  2012.10.11
제앞에 많이오세요 많이걸어드릴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fire79  2012.10.11
전 도를아십나까 말을걸어 왔을때 자신엤게 큰소리로~ 똥이나 쳐먹어라를 두번외쳤습니다~자신감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레비트라걸  2012.10.11
도를알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ㅡㅡ;;;세상이 미쳐가는군요...다리를 걸어버리세요
  
SSRG501  2012.10.11
아이구 속시원해라 ㅎㅎ
  
SmileMan2  2012.10.13
김창똑형ㅋㅋㅋㅋ
  
デスノ-ト  2012.10.20
초딩이 잘한건 없지만 이것도 그다지.. 중상해라도 입었으면 어쩌려구요. 어릴때는 작은 일에도 후유증이 큽니다ㅡㅡ..
  
중년함정김정일  2012.10.24
애나 어른이나...
  
레비트라걸  2012.10.24
초딩새끼들이 옆에잇는 사람들이 불쾌하지않게만 한다면 저런일을 당할일이없죠 세살버릇죽을때까지간다고 애들때 그런일쯤당해봐야 커서도 그런짓안합니다~
  
아아아러러러  2012.10.30
그냥 말을 해줘야지 찌질하게ㅡㅡ 그게 괴롭히는거랑 머가 달라요
  
흙마술사  2012.12.20
ㅇㅇㅇ애들인데 다리를걸었다가 뇌진탕이라도 걸렸으면어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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