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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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친구들 의 수능과 걱정~	: bond6k
	2573 2007.11.13


음.. 이글은 실사로 있었던 일 입니다;; 보장~ 이게 언제들아 .. 년도는 2008년 에 월과 일은 잘 모르겠네요..;; 어느날 아침 여김 없이 학교 가서 청소 당번도 아닌데 일찍 왔다는 이유로 청소를 하고 있었던 저는 놀라운 사연을 들었습니다... 친구 어머니 께서 스토커 인지 강도 인지 한테 밤에 습격을 당하셔셔 돌아 가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반 전부는 몇팀을 나누어서 명복을 빌어 드리기 위해 찾아 갔습니다.. 친구 얼굴은 만이 울었던지 눈은 팅팅 부엇고 반쯤 넉이 나가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를 위로 하고 당일 집에 와서 딩굴 다가 몇칠뒤 친구가 학교 와서 정상 생활을 하는걸 보고 다행이구나 하고 잇었습니다 그때 당시 수능을 준비 하는 단계라서 한참 예민 한대도 그렇게 태연 하니 참으로 신기 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번년도에 수능을 앞둔 우리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도중 또 친구의 아버지가 간이 안좋으셔서 친구의 간을 이식 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 친구가 참 대단 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 하고 있었습니다 ;; 수술이 잘 됬다는 소식이 오고 친구는 몸이 괜찮아 져서 집을 온사실을 확인 하고 급 들이 닥처서 먹을거두 사주고 즐겁게 친구집서 놀다가 이글을 쓰기 이틀전에 충격 적인 사실이 저이 앞에 다가 온것입니다... 친구의 그 노력두 물거품이 된체로 그 친구의 아버지께서 운명 하셨습니다... 그 친구는 수능이 몇칠 안남은 우리에게 이 사실을 말도 못하고 혼자 맘속에 가져 있다가 선생님께 털어 놓았던지.. 담임 샘이 우리에서 그 사실을 말해 주실때 우린 순간 놀랍고.... 당황 스러웠습니다 침묵이 흐르고 에들은 문자로 위로의 문자를 막 여주고.. 왜 우리 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이틀 남았는대 더이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스면 하는 바램과 아이들이 수능 대박이 나서 전부 웃는 얼굴로 돌아 오길 바람니다~ 울산 학고 3학년 3반 화팅이다~ 다들 대박 나라~ 라고 한마뒤만 해주시고 위로의 말씀 까지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연 사연에 나갈지는 의문이지만.. 꼭 나가길 빌며.. 그리고 혁군님~ 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