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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라운드 사연] 식은땀의 방구와 시험 ㅠㅠ |
: 바제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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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2007.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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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드락형 혁군형ㅋ
저는 이번해에 16살이 되는 중2 바제랄드임니당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를 지금부터 말하겟씀다
제가 이번 기말고사때 잇엇던 일임당
이번 기말고사때 저는 아침에 우유를 벌컥벌컥 충전하고 나간터라
버스에서부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시작햇습죠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도 이 굉음은 멈추지않고 나기시작햇슴니다
점차 이 아픔이 온몸으로 번져가면서 방구가 마려워지기 시작햇습니다
저는 소리를 작게하여 싸기로햇슴니다
사실 화장실 가기는 귀찮고 쪽팔렷기때문에 그냥 방구로 버티기로햇엇죠
그리고 시험은 시작햇고 , 저는 제빨리 문제를풀고 책상에 엎드렷죠
그런데 저도 모르게 잠이들고 온몸에 힘이점차 빠져가면서 긴장이풀렷죠
그리고 시험시간 정적을 깨는 하나의 소리.. '뿌우웅!!'
긴장이 풀려서 저도모르게 방구가 아주크게 나온겁니당
그리고 한 1초후에 뒤에서 '풉'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긴장햇엇죠 , 그래서 저는 온몸에서 나는 식은땀으로 제 옷들을 적시고
쉬는시간을 대비해서 수많은 생각들을햇죠
정말 죽을것같앗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끝마치는종이치고 저는 바짝긴장을햇습니다
제자리로 갑자기 아이들이 몰려오기 시작햇습니다..
그런데 방구얘기는 한동안 안나오고 잇엇죠
그런데 한아이가 ..
"너 방구소리 들엇냐 ?"
저는 순간 저도모르게 놀라서 뒤돌아보고 그런거 모른다고 얼버무렷습니다
저는 정말 당황해서 말을 어버버햇죠..
그리고 다른아이들이 계속해서 그얘기를 하길래 저는 당황해서 교실을 나왓스빈다
저는 그후로 아이들과 어색함니다..
어떻하죠 !!
혁군형님 방구 잘뀌니까 알려주십쇼 ㅠㅠ
혁군형님도 이런 에피소드가 잇을것가튼데 ㅋ
암튼 해결부탁드립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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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오인용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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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계속끼세요 ㅋㅋ=_=... 그냥 같이 누가 꼇냐면서 떠드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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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오아이오오옹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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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리현상입니다. 세상에 방귀안뀌고 오줌안싸고 똥안싸는놈이 어디있겠습니까. 시원하게 하세요 그냥 소문나면 소문나는거고요 , 그런거가지고 막 안그러셔도 돼요 , 그냥 시원시원하게, 자신감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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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un100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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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엔터를 많이 쳐서 안 읽어 봤지만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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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몽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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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왕자님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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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그놈숨소리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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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동갑이네 저는 그때 괄약근을 이빠이 쪼으고 문제 오타만 찾았다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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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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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물론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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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뗌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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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남자가 방구하나로 걱정하나...남여공학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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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오는길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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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 형은 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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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제랄드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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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공학 맞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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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김창후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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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럴땐 똥꼬에 힘들 줬다 뺏다 해주세요 ! 그러면 방귀 컨트롤신이 될수있으실겁니다 ㅋ 물론 해보진 않았구요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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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손 20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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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친구랑 같은 사연을 갖고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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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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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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