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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 아저씨 !!!!! 때문에 미치겠어요!!!! 형님 ~ |
: MC무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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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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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허셨습니까 혁꾼.씨드락 행님
올해 26살된 초보 가장 입니다..(속도위반 절대 아니구요)
내년에는 와이프와 저의 노력으로 ㅋㅋ 이쁜 아기도 태어날 꺼구요..
지금 저의 아내는 임신 4개월 입니다...
이런 상황에 새로 이사한 곳..
옆집 아저씨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뭐 다들 직장다니고 바쁘니까 옆집에 구나 살고 이런걸
잘모르는 요즘 우리 옆집 아저씨는 확실하게 내가 어떤 사람이다 라고
저와 아내의 머리에 확실하게 각인 시켜준 사람입니다..
옆집 아저씨는 개인택시 운전기사구요
동네 할머니 말로는 3일 술마시고 하루 일한다고 합니다..
술먹으면 옥상올라가서 옥상에 있는 물건 집어 던지고요..
아니면 우리집 와서 초인종 누르고 문 안열어 주면 현관문 발로 차고....
문열어주면 신발신고 우리집에 들어올라고 하고...
와이프도 임신한 상태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형님들이 시원하게 욕한번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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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여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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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하고 3일술먹는것도 용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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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몽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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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런 부랑자같은 놈이 있나요!!!!!!!!!!!!,,,,,,,,,,,,,,,,,,,뇌가 어디 쌘프란씨스코로 출장을 갔나.............신고하세요!!!!!!! 부인분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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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장군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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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원펀치 쓰리 강냉이 함 보여주세요~2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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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Ρ혁군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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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하하하하 담배빵 한보루어치를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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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황신군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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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칩입으로 경찰에 신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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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슬리퍼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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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killing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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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무뎅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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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은 건물 할머니 말로는 동네 사람들이 완전 무시하고 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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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니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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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 옥상에 올라갔을때 그냥 옥상문을 잠궈버리세요!! 그럼 해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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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2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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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비결!!!3일에 한번꼴로 술을 마신다고 하니...그 아저씨 하루 술안마시는날 님이 술마시고 똑같이 함하시죠 옥상가서 물건 버리구 막 초인종 누르고 그러면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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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zleF마술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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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사람 택시를 타고 조용히 한적한 곳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그리곤 조용히 칼로 사시미 뜨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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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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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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