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고창에 사는 고3 말기의 학생 범모입니다.
바로 사연 들어가죠.
제가 오늘 꿈을 패키지로 꾸었습니다.
먼저 제가 아파트로 들어 가려고 하는데
검정 양복에 선글라스를 낀 아저씨 2명이 저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려고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는 겁니다.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꿈이 바꿨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던전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필리핀 필 할아버지가 저한테 달려 들어서
도망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다리가 안움직이네요.
또 끝이네 했는데 꿈이 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길에 서있는데
트럭 한대가 저한테 오더니 그안에서 아저씨가 저를 잡으려고 하네요.
이제는 될대로 대라는 식으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빨간 뱀이 쫒아 오네요.
무서워서 도망쳤는데 물릴려는 순간에 잠이깼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학교를 가는데 돈을 2만원을 득했습니다.
좋은 건가요 나쁜건가요?
그리고 혁군형 팬입니다.
씨드락형 창후형 데빌형 좋아해요ㅎㅎ
: 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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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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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