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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라운드 사연) 허벅지에 고통이 온 사연 : 토이엑스
     1394              2008.01.20  
 
안녕하세요 5p형님들

몸건강하세요

오늘 허벅지가 아픈것보다 피나서 사연올려봅니다.

어쩌다가 친척동생이 오는데

오늘 왓습니다. ㅠㅡ

동생은 갑자기 티비를 보다가 부엌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탁자 위에 잇는 커터칼을 가지고 뛰어가더군요..

사각!! 사각

갑자기 멀 깍는 소리가 들리더니 웃으며 쇼파에 먼가 놓더니 킥킥 거리며 땅바닥에 앉더군요.

전 먼가 하고 갈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전화받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 전화라 30분 정도 전화를 하고 갑자기 떵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습니다.

전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너무 즐거워서 쇼파에 앉아서 게임을 하자란 생각만 하고

달려갔습니다. 이야!!! 털석~ 앉고 난순간!!! 으아!!!!!!~~~

먼가 제다리에 박힌 느낌이 나서 일어나서 허벅지를 봣는데 이게왠일!!!!

허벅지에 이쑤시개가 박혀 잇는것입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면서..

동생은 제가 떵사고 게임하고 할때 이쑤시게를 더욱 깍아서 쇼파에 구멍이난곳이 잇엇는데

그기에 꼿아 놧더군요.. 전 게임하고 전화하고 떵까지 싸서 그걸 까먹고 앉았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웃더니 그걸 앉냐? 이렇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짓밟았습니다. (참고로 밟으면서 때리진 않앗어요.)

아주 쌔게,, 그러자 울더니 일으는것 입니다..

그때 허벅지에 꼿인 이쑤시게를 보여주고 설명하더니 절 때리시는거 잇죠..

니가 봣는데도 그러게 앉아? 너 그리고 동생을 밟아? 이거 약 발르고 공부나해!

.. 쩝. 5p 형님들 어쩌면 좋을까여? ㅠ ㅁ ㅠ

전 공부하면서 사연을 쓰고 있습니다. 댓글이라도 ..

p.s 패라면 패여.
 
 
   
 
  
 
요를라이  2008.01.20
짜증나네요;; 물론 읽지는 않앗습니다
  
토이엑스  2008.01.20
... 읽지 않앗나여?
  
불쌍한노인네  2008.01.20
어쩔수업네요..;; 웃어 넘겨요
  
꾹꾹이여  2008.01.20
근데 누가 때려다는거져??ㅋㅋ 그걸알려줘야죠
  
sty0103  2008.01.20
별일아니구만...그냥패세요
  
[식섭이]  2008.01.20
혼내신 분이 아버지인지 친척동생 아버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동생 꼬드겨서 그 분한테 똑같이 해보라고 하세요. 그 후에 동생이 몇대 쳐맞는지 지켜만 보시면 됩니다. 후후후-
  
agooli  2008.01.21
다른 사연올리신분들을 따라 하셨네 창의적인 생각 좀 하십시오 패라면 패여 이거 옛날에 어떤 분이 쓰신거고 참고로 밟으면서 때리진 않았어요 김상혁이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습니다 랑 뭐가 다르냐 개그레벨좀 올리셈
  
김동동  2008.01.21
그냥 사세요
  
밥호  2008.01.21
밟으세요 물론 안읽었어요
  
서울눈  2008.01.21
아프셨겠네욬
  
유명한소  2008.01.21
아프셨겟네요. 저도 바늘이 땅에있었는데 바늘 실넣는부분으로 발가락사이를 뚤려 버린 기억이나네요 한 3cm정도 들어갔던데... 크크크
  
LemonNna┑  2008.01.21
계속패세요 일러도 패는걸 알면 조용합니다
  
깟뗌  2008.01.21
오효옹홍옹오오오오옹호호홍옹호오옹옹홍
  
김정일ㅣ  2008.01.21
이건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에선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지만...
  
내면상이뻐  2008.01.23
이쑤시개 좀 빌려주세요 이빨에 뭐가 꼇넹ㅅ
  
고오린용  2008.01.23
똥꼬에 안들어간게 천만다행이네요 ㅋ
  
토이엑스  2008.01.25
고오린용 님 ㅋ 진짜로 떵꼬에 안들어간게 다행ㅋ
  
토이엑스  2008.01.25
agooli님 님이나 하세요 전 진심으로 쓴건데 p.s 패라면 패여 ←진짜 진심으로 썻음 개그는 님이나신경쓰세요 글쓰는데 먼 창이력? 님이나 올리삼 그런거 기억보단 공부기억이나 하시던지
  
맞고올인많이한자  2008.03.02
근데 동생이고 그리고 동생은 부모님들이 많이 편을들어줘서 이기기 힘들어요
  
영사기  2015.08.07
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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