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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장기

		홈 - 놀이터 - 라디오                휴가중 어이없는 사연ㅋ : Heffyend      1346              2012.06.16     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창후형님ㅋㅋ 저는 현재 12사단 전차중대에서 근무중인 아직 355일이나 남은 일병 참치입니다 ㅋㅋㅋ 지금은 1차정기휴가중입니다..크크ㅋㅋ 근데 벌써 4박5일 밖에 안남았네요....쉬발...ㅋㅋ 제 사연은 휴가 출발때 있었던 일입니다. 신병휴가 이후로 4개월동안 숨막히고 산밖에 없는 강원도에 있다가 대도시인 동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심장이 무척 뛰더군요ㅎㅎ 이 두근거림을 앉고 지하철에 탔습니다. 저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집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잡상인한분이 큰 소리에 물건을 파시는 겁니다. 하수구 구멍꿇어펑 을 파시더군요ㅋㅋㅋ 한참을 홍보하다가 몇사람을 붙잡아서 홍보및 강매를 하시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잡상인이 오더니 "군인아저씨 이거 써볼래?" 하면서 막 홍보를 하는 것 입니다. "필요없습니다" 라고 웃으면서 애기했습니다. 그래도 끈질지게 사달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계속 거절했습니다. 그래더니 갑자기 "군인은 국민에게 봉사해야 되는 거아니야? 이래서 군대가 안되는 거야 ㅉㅉ" 이렇게 저한테 짜증내더니 휙하고 가버리더군요... 욱하는 마음에 싸우고 싶었지만 신분도 신분인지라 걍 참았습니다.. 하....군인이 죄인가요?? =.= 시간당 120원받는 것도 억울한데 휴가나와서 까지 욕먹어야 하나요?? P.S 씨드락님 빨리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what???  2012.06.17 허 참나 쌍놈ㅡㅡ 이구먼   혁군과쉰드락  2012.06.17 밟았네요 ... 똥을   misfire79  2012.06.17 그 잡상인이 군대를 안갔다왔나봐요~x같은 군대ㅠㅠ   싸이코넘버1  2012.06.18 지하철 내에서 장사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다음에 그런일이 있으면 군인이기 때문에 법규를 지키기 위해서 구매하지 않는다고 하세요.   근성남  2012.06.18 돈터치미나우   칸콘  2012.06.18 그거 잡상인 신고 가능한데요 지하철 문에보면 불편신고나 에어컨바람이 너무 차갑거나하면 거기에 번호가 써있습니다 문의하면 정차역이나 아니면 열차내에서 승무원분께서 처리해주십니다.   라면맛사탕-.-  2012.06.18 뚫어벙으로 거시기를 뽑아버려야지   라면맛사탕-.-  2012.06.18 잡상인이 고자가 되봐야 아 ㅆㅂ 지하철에서 ㅈㄹ하면 ㅈ되는구나 라고 하지 ㅅㅂ   드렁큰도꾸  2012.06.18 그런 병신 길에 널렸슴당.. 요즘은 정말 마인드컨트롤 하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칸콘  2012.06.18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한사람은 못봤어요 저뚫어뻥으로 어떻게 족쳐야 잘했다고 소문날까요   너의다큐멘트  2012.06.19 세상에 미친놈은 많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쇼. 님만 손해입니다. P.S 저는 전역한지 16일   난누구게?  2012.06.19 영어 로 한마디하세요 ㅎㅎ 그러면 가버릴듯? ㅋ   hooniwing  2012.06.20 시급 120원이면 많이 받는거유! 제때는 이등병때 월급이 8천8백원인가 그랬수다~ ㅎ   쿠주인듯  2012.06.21 그상인 면제받고 장사하는거아냐?     홈 - 놀이터 - 라디오             닉네임 제 목 내 용    5475 근성남 걍 오늘 야마 돌아서요...[하소연] [12] 1424 2012.06.18 5474 Heffyend 휴가중 어이없는 사연ㅋ [14] 1347 2012.06.16 5473 주누욜 저만 그런가요 [7] 1148 2012.06.16 5472 오인용오홍 오인용 분들이 진짜 대단합니다 [10] 1338 2012.06.15 5471 도마뱀a (사연) 오인용 형님들 다른대서 더빙도 하셧나요? [3] 1212 2012.06.15 5470 신개념까톡 불발님 필독................. [29] 1280 2012.06.15 5469 디스베이더 [편지] 힘들어하시는 씨드락님께 편지씁니다.... [15] 1295 2012.06.14 5468 오인용오홍 사연)오인용 작품중 재평가 되야하는 작품 [6] 1379 2012.06.14 5467 깔깔깔깔 [사연]지인사칭범죄 대처법 [14] 1314 2012.06.12 5466 라면맛사탕-.- [사연] 젖꼭지 잘릴뻔한 사연... *심리적인 고통을 겪을수 있다면 보십쇼* [25] 1777 2012.06.12 5465 중앙선 [사연][라디오 사연]무단침입 경험 [5] 1295 2012.06.11 5464 깔깔깔깔 [사연]폰살때,컴퓨터살때 팁(사기당하기싫으시면 필독요함.) [9] 1702 2012.06.07 5463 신개념까톡 (사연) 배우가 되고싶은 톡이의 간절한 사연 [16] 1341 2012.06.07 5462 싸이코넘버1 [사연] 끈기없는 나 [13] 1163 2012.06.07 5461 아대충써샹 (부귀영화)최악의영화 [12] 1210 2012.06.06 5460 양보하삼 (사연)그냥 쓰는시 [6] 1170 2012.06.06 5459 싸이코넘버1 [사연] 디아블로 3를 구매했습니다. [11] 1370 2012.06.05 5458 양보하삼 [사연]종교를 믿지마세요 ㅋㅋㅋ [13] 1285 2012.06.04 5457 misfire79 [고무적인 사연]김창후님에 대한 고찰 [24] 1299 2012.06.03 5456 깔깔깔깔 [사연]자게여신 비르안님과 잘생겼다고 주장하시는 불발님 사진을 본사연 [25] 1411 2012.06.03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