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느날 지하철역에서 어떤여자와 남자가 둘이서 갑자기오더니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은 순해보인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주고 그둘을 따라 갔습니다
그다음은 씻고난뒤에 저고리를 입고 이름적고 태우고 보니깐 끝이래요.. 뭐이런...
그리고 매일매일갖는데 약 한두달 지난후에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연유를 물어보니 뭐를 짓는다고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안남 ㅈㅅ)
저는 약 2만원을 주겠다고하니 씨빠 그년이(그때사람은 다른사람입니다)
한 더네라고했습니다
제가 준돈이 약 12~13만원 정도는 됩니다
(아니 좋으면 니들이 왜지 왜내가 냈지? 좋다면 자기들이내지 왜!!!??? 내돈아까워)
제가 읽어보니 저 분 말은 지하털에서 남녀를 봤고, 처음에는 신기해서 그 이상한 집단에 다니기 시작한거같습니다. 근데 어느날 교단같은걸 더 짓겠다고 돈 달래서 2만원줬더니 더 달래서 더 줬고, 그 돈이 무려 12~13만원에 달했다. 돈도 많이 냈으니 새로 짓는 곳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는거같네요. 이 분의문은 진짜 지었을까하는 의문인거 같은데 사기당하신거구요. 님이 양보했다셈치세요.
양보하삼2012.06.05
비르안님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뭐쓰는건지 몰라서 이야기는 산으로갔습니다 한방에 정리하시니 감사드립니다 ㅋㅋ
: 양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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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근성남
Heffy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