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인용형님들 ^^ 오인용 형님들의 플래시애니메이션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 한게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 ^^
호..혹시 예전에 제가 군대 간다고 조금이나마 엑스트라 좀 시켜 달라고 했던거 기억 나시는지요 ^^; ㅋㅋㅋㅋ 중년탐정 김정일때 였죠 ㅎㅎ
짧지만 오인용 작품에 저의 캐릭터가 출현한것만 하더라도 너무나 크나큰 영광 이였고 제가 애니메이션의 꿈을 갖게 해준 꼐기 가 아니였나 싶네요 ^^ ㅎㅎ 요즘도 저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ㅎㅎ 거의 외주죠 ㅎㅎ
아무튼 오인요이이란 저에게 있어서 진짜 꿈의 팝콘을 튀겨준것 만 같습니다 ^^
에~~~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 ^^ ; 죄송합니다.
1/제가 생각 하는 게임 원작영화의 베스트 [사일런트힐]
게임 사일런트힐의 배경을 잘 표현한 영화죠. 사일런트힐에 등장하는 크리쳐와 사일런트힐의 특유의 색감과 그로테스크 함이 영화에서 잘 표현해 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사일런트힐에서 절때 빠질수 없는!!!! 횽!!! 삼각두 형님!! 영화에서 아주 묵직하고 진짜 저놈에게 다가가면 죽을꺼 같다라는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준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일런트힐의 여 크리쳐 간호사 누님.. 영화에서는 때거지로 나오죠
영화에서 간호사 크리쳐들이 모여 있는데요 그 조금 씩 움직 거리는게... 무슨 뮤지컬 춤을 조금씩 동작하면서 움직이는거라고 하더군요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게임원작 영화의 베스트는 [사일런트힐]입니다.
사일런트힐의 바깥세계와 단절되었다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 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만 ^^;
2/ 제가 생각 하는 게임 원작영화의 워스트 [사이렌]
콘솔 일본 공포게임 사이렌2편을 영화로 만든 작품 이죠.
사이렌2편이 나올 당시 이영화가 만들어 졌나? 아무튼 ;;;
제일 실망한게 사이렌 2편에 나오는 크리쳐[암인]이라는 존재가 영화에서는 전혀 안나오고
사이렌 1편의 크리쳐들과 2편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방향으로 흘러만 가고 있는 영화 같았습니다.
가끔 가다가 게임 사이렌2편에서 나오는 수집품 혹은 아이템이 영화에서 나오고 있긴한데..
그것 말고는 스토리상 아무 연관성이 없고 이 영화 마지막이 정말 어이 없는 요상한
반전 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시인[좀비라 불리는]들이 하나같이 너무 억지로 분장한것 같은 피부 톤과
너무너무 어색한 연기, 그리고 첫 부분에 시인이 등장하는 씬에서 사이렌 1편과 유사한[좀비 경찰아저씨가 나타나는 장면] 이 있긴한데 그 부분도 연기가;;;;;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가 왠지 안맞고 너무너무 빨리 진행되는 이야기 전개인거 같습니다.;;;
아마 사이렌 2 게임을 발매하면서 2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실패 한 겪이 된것 같네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생각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 것 같지 않는 스케일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스토리만이라도 탄탄 했으면 영화가;;;
: 고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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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신개념까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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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나이셔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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