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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영화] 게임이 원작인 영화 - 베스트 & 워스트	: 라미레스v
	1411 2012.05.02


안녕하세요 혁군님 김창후님 병상에 누워계신 씨드락님 저는 올해 33살된 놈입니다 5인용 초창기부터 지켜만 보다가 3년 정도 잠적하실때 저도 잠깐 사회를 뒤로하고 잠시 잠적하다가 최근에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마침 오인용 여러분들도 돌아오셨네요 몇분은 다른 곳으로 가셨지만 ^^ ㅋ 각설하고 베스트 1 : 레지던트 이블 최근에도 계속 속편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올 9월에 5탄이 나온다네요 감독은 폴 앤더슨으로 1편과 4,5,편을 제작했습니다. 초기작으루 모탈컴뱃을 제작해서 엄청나게 돈을 벌었다네요. 레지던트 이블은 캡콤의 비디오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영화화한 서스펜스 SF 액션 스릴러물로서, 이 영화를 떠올리면 밀라 요보비치가 생각나죠 그 유명했던 제 5원소에 나왔던 어린여자가 바로 이여자입니다 엄청 커졌죠 -_- 너무 커짐; 어느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서 그 안에 갖힌 사람들을 살리러 앨리스와 친구들이 구출하러 가는 내용인데 영화내에 재미가 큰 부분은 제 3인칭 시점으로 cctv의 의한 시선인데 최근 영화에 많이 쓰이는 기법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누군가 지켜보는 관점이 매우 스릴있고 긴장감 넘치게 보여졌습니다. 자 인제 남은 것은 워스트죠 ㅋㅋ 워스트1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섬에서 하는 파티에 참가할려고 가는 주인공이 좀비한테 쫓기는 내용인데요 박스그래픽에 중복으로 나오는 좀비, 점프하는 좀비, 썩은 육체로 실제 사람과 같은 스피드의 달리기하는 모습이 당대 좀비 영화중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베볼 후기 - 어디 기사를 보니깐 이런 말들이 있던데요 우베 볼의 사진을 다트판으로 만들어서 매일매일 다트를 던진다고 ㅋㅋ 하도 말들이 많길래 찾아봤더니 독일은 자국 영화인이 해외에서 영화를 만들면 제작비의 절반 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지원해줬데요. 독일 정부는 오로지 우베 볼 때문에 2008년 부터 이 법을 더이상 집행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한 사람 때문에 법까지 바꾸다니 정말 워스트 그 자체인 인간입니다. 2008년에는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제작할라구 블리자드에 러브콜보냈으나 "너같은거에게 와우영화화의 권리를 팔생각이 없다. 성공한 게임을 형편없는 영화로 인해 망가트리고 싶지 않다"고 단호히 거부했다네요 현재 하프라이프 준비중이라는데 -_- 음......... 맞자 좀!! 이놈이 부잔가 싶어서 좀더 자세하게 찾아봤더니 이 전설적인 감독이 망하면서도 계속 영화를 만들수있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영화가 망하기를 바라면서 투자하기때문입니다. 유럽이나 러시아 쪽에서 많이 투자한다고 하는데 영화가 망하면 투자자들이 나라에 세금을 안 내도 되기때문에 많은 세금을 내기보다는 망할 영화에 투자하는것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이 전설적인 감독이 1년 에 여러개의 영화를 만들수있는 이유라고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