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어둡게... 그렇게 지냈던거 같습니다.......그래서 친구도 없구요 지금도 별 다를건 없지만요....너무 죽고 싶단 생각을 많이해서 가슴이 갑갑했던적도 많구요...
남들도 그렇고 제가보기에도 많이 여린 거같아요.....
남자새끼가.....이렇게 여려터져서......
힘드네요........왜사는지도....모르겠고.....
29회 라디오에서 혁군님이 저보고 개드립 잘하신다고 하셧는데......
정말 그런가요.......쫌..많이 힘드네요...
어머니는 너는 팔다리 다 멀쩡한애가 왜이리 사는걸 힘들어하냐구....하셨는데...
제가 말없이 고개를 떨구고 울어버렸네요......
어머니도 목소리에서 우시는 것이 들리더군요................
정말 인생사는게 우울하고 힘들고 해서... 차라리 집나가서 호빠에 들어가서 선수 생활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 생각 접기는 했지만요.....
저 어떻게 살아가야 정말 이게 사는 거구나 할까요.....?
별볼일 없는 사람 한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hymeSoda2012.05.04
힘내세요..... 저도 원래 되게 소심하고 님처럼 내과도 자주다니는 전형적인 있으나마나 스타일이었어요. 그런데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먼저 말걸고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성격도 쾌활하고 반에서 분위기메이커가 되었답니다. 가장먼저 친구들이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이건 먼저 말을 걸어보세요 ㅎㅎ
아대충써샹2012.05.04
호빠에 가면 받아주나요
고고고고고곡2012.05.04
자신감을 가지세요~ 엉뚱한 개드립으로 친구랑 친해질수도있어요 ㅋㅋ 장점없는 사람은 없거든요. 뭔지 잘 생각하셔서 밀어붙어봐요!!^^
misfire792012.05.04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힘내세요 자기 자신을 믿어야합니다 자신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믿으세요! 그리고 화이팅^^*
라면맛사탕-.-2012.05.04
자신을 열고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SSRG5012012.05.04
힘내십쇼 극복할수있는것도 마음가짐입니다
라미레스v2012.05.04
-ㅅ-);; 자극적인 제목.. 아대충님이 얘기한 데로라 들어왔더니 그게 아니네 -_-
라미레스v2012.05.04
생각하지말고 한번 막 살아보면 나중에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감옵니다. 나중가면 아까운세월 생각나니 정신 차리고 목표를 제일 먼저 정한 후 그것을 위해 달리세요
: 신개념까톡
1325
2012.05.04
고냐크
고스톱나이셔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