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영관
  • 놀이터
    •  
  • 오인용통신
    •  
  • 오인용소개
    •    
 
 
 
    
  
 
 
    
    
    
 
 
 
 
   [업그라운드 뭐가문제야~? 사연] 테러 : gggggg
     2440              2007.11.12  
 
하. 안녕하십니까. 저는 gggggg입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만나게되어 참 기쁘답디다.

허헙허 전 고등학생이에요.

제가 속해 있는 반은 흔히 문제아클래스라고 불리는

아주 알흠다운 곳입니다.


아침엔 자욱한 담배연기,

점심엔 맛있는 라면냄새,

저녁엔 가끔씩 소주냄새.... ㅎㅎ

솔직히 소주먹는 학교는 처음이라..... ㅎㅎ



이런 곳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런것 하는 녀석들 꽤 순한구석이 많습니다.

그래도 악랄하지 않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저희 학교에는 미국에서 물건너오신 원어민 여선생님 한분이 계십니다.

외국물을 많이 잡수셔서 그런지 탱탱하지 않은 부위가 없으신

저희반의 이상형(몸매만) 이십니다.


어느날과 다름없이 원어민선생님 시간이 되었고,

원어민선생님과 영어선생님이 같이 교실에 들어오시고

저희는 햄볶한 마음으로 수업에 집중하고 있었더랬죠.

흔히 원어민선생님시간에는 쓰고, 그리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낙서도 하고 그랬는데...



이 때, 사건이 하나 터져버립니다.

저희반에는 별명이 '성도착' 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이름은 성도경인데 하는짓이 성도착증 같아서
(성도착증이 궁금하면 뇌이버 고고)

성도착이 되었는데 이 개념없는 자식이

선생님이 나눠주신 프린트에

"원어민샘 슴가가 크다." , "원어민선생님 남편은 좋겠다." 등등

그 문구들을 한글로 적어 놓았더랬습니다.

(위에 것보다 더 심한 말들도 적어 놓았습니다. 그 미친 도착증친구가...)




그런데 지나가던 원어민 샘이 그 글들이 적혀있는 종이를 낼름

빼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천천히 그 글자를 읽어나가셨습니다.

"원,어,민,샘, 슴,가,가, 크,,,다.".........

하지만 원어민 샘은 한글을 읽을줄만 아시고

뜻은 아예 모르시는 그런 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원어민 선생님 옆에 계셨던 영어선생님은.... 그 뜻을 알아버린겁니다.

(허허~~~~ 조옷되셨구나 성도착님.)


웃기지만 웃을 수 없고, 이따 혼날 것 같음을 예감한 저희들은

원어민 선생님이 이 한글의 뜻이 뭐냐고 물어보자

대충 선생님이 제일 이쁘다 라고 가르쳐주고 수업이 쫑났습니다.


예상대로 우리의 도착이는 선생님께 끌려가 개 까이고

교무실 앞에서 매 교시 다음의 쉬는시간 10분동안

종이에 "원어민 선생님을 욕보였습니다. 정신차리게 한대만 때려주세요" 라는

글을 목에 걸고 있으라는 벌을 받게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원어민 선생님이 한글을 잘 아셨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긴글이라고 읽지 아니하신분 내가 당신들 사랑할꺼야.

읽으신 분들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혁군님 씨드락님 안녕하세요?

여긴 어디?
 
 
   
 
  
 
수정거머리  2007.11.12
으헣허엏ㅇㅎㅎ엉ㅎ헝
 
제나드  2007.11.12
ㅉㅈ
 
제나드  2007.11.13
나 어쩔꺼야 +_+'''찌질대고있어
 
조재찐  2007.11.13
구구구구구구
 
신병ㅋㅋ  2007.11.13
와 귀찮아서 밑에 4줄만읽었는데.. 다시읽어야겠네.
 
우라  2007.11.13
저런일 다른학교에서도 흔하지 않나.. 우리 학교 원어민 선생님은 한글을 알아서 탈이지...
 
깟뗌  2007.11.13
허허...이쁜것;;
 
맞고올인많이한자  2007.12.23
길다....ㅠ.ㅠ 시간없어서 못읽엇어요...
 
flashbol  2008.02.03
아 ㅋㅋㅋ 욱껴
 
영사기  2015.06.15
모든 글에 뎃글 도전^^
 
 
 
 
  
55 FaLLinLoveNayeOn 여기다가 사연 올리는 건가요? [5] 2297 2007.11.13
54 폭군과헤드락 [업그라운드사연] 엄청난 크기의 내친구.......... [17] 2789 2007.11.13
53 7p현군 갠적으로... [6] 2210 2007.11.13
52 빈틈없는소년 오~ 드디어 바뀌었군요!!! [2] 2208 2007.11.13
51 snowcat 누가좀.. [4] 1815 2007.11.13
50 forlorn8104 라디오 극장 22화는 언제쯤 나오나요?ㅎㅎ [3] 2483 2007.11.13
49 자연산송이~☆ 오~ 게시판 바뀌어꾼 좋아용 [7] 2474 2007.11.13
48 비열한인간 [업그라운드 뭐가문제야!] 사연입니다 자게에 올린건데 이거 생겨서 다시 올립니당 [11] 2458 2007.11.13
47 환타맛빤쮸 오 업그라운드 사연계시판이 생겻군하~~` [2] 2380 2007.11.13
46 taoti [업그라운드 사연] 제 후임이 탈영했습니다!! ㅋ [14] 2550 2007.11.13
45 완소혁군 저는 라디오극장 1~20회까지 3번반복했습니다. [9] 2436 2007.11.13
44 대칠이,, 어이쿠 실수 할뻔 했네요^ ^; [6] 2444 2007.11.13
43 화앙장군 ㅉㅈㄹ 게시판 다시 살리면 안되요? [11] 2523 2007.11.12
42 SEpiroce [업그라운드 사연] 고등학교 교육방침 제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241] 2734 2007.11.12
41 가아닌 지금까지 찌질이게시판 살리기 캠페인을 해왔거늘... [12] 2456 2007.11.12
40 조재찐 어머 라디오 게시판을 바꼇네 ㅡㅡ; [7] 2364 2007.11.12
39 hide_sama [ 업그라운드 사연 ] 신문배달을 하다가 ... [18] 2728 2007.11.12
38 gjsxj1 오호! 이제 이렇게 바뀌었군요... ^^ [98] 2345 2007.11.12
37 gggggg [업그라운드 뭐가문제야~? 사연] 테러 [10] 2441 2007.11.12
36 하차하니 [업그라운드] 햄스터 폭발 사건 [25] 3808 2007.11.12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