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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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라운드 사연]더러웠던 그날 아침...	: 아바라이v
	1753 2007.11.22


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 처음으로 업그라운드에 사연 올려보네요!! 업그라운드 1회부터 끝까지 다들었는데 너무너무 재밋어서 저도 한번 올려보고 싶은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바쁘신가운데 항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인제부터 사연 들어갈께요^^!! 저는 대학생 입니다!!. 갈려고 하는 대학교는 다 떨어지고... 지방으로 어쩔수 없이 대학교를 갔어요..ㅜㅜ 학교까지는 버스타고 2시간이나 걸립니다.. 버스는 가는것만 3번 갈아타고요..ㅜㅜ 차비도 하루에 1만원 꼴이 깨집니다..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하고요.ㅜㅜ 인제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밥을 허겁지겁 먹은게 화근이였습니다.(아침은 꼭 먹어야 되서.)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배가 아파오는 것이였습니다. 점점 한계가 느껴지고................ 괄약근에 점점 힘이 들어 가고 있엇습니다.. 근처에 화장실도 업던 터라.... 버스에서 배가 아파서 잠도 못자고,,,,, 하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땀은 뻘뻘 흘리면서,,학교에 도착햇습니다... 아주 죽는지 알앗습니다. 저는 학교 백석홀을 향해 엄청 뛰엇습니다!~ 태어나서 제일 빨리 뛴거 같습니다... 드디어 화장실에 도착하고..볼일을 보는순간 그행복!! 미치버리는지 알앗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다보고 너무 행복해서 별 생각을 다햇습니다. 물내리고 닦을까? 닦고 물내릴까? 이런생각까지 도 햇습니다. 완전 ,,,지금 생각하면,,, 제가 봐도 4차원 같네요.;; 그러다 문제가 또 터졋습니다.. 물을 내리는 동시에 변기예 X물이 찰랑찰랑...넘치기 직전 이였습니다..;; 한번..더 누르면 내려가겠지 ? 생각하고 저는 한번더 눌렀습니다. 그 순간엔 왜 잊고 있었을까요.. 변기에 물을 내리면 물이 올라왔다가 내련간단 사실을.......... 바로 그순간 바닥으로 넘치는 X물... 아 저는 똥도 안딱을 상태라,,,피할수도 없는 상태엿습니다. 저는 급한대로 일단 주위를 살피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칸 가서 똥을 딱고,,,가면 되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 물을 넘친대를 다시 보고싶은것입니다. 다시 본순간...허걱....물을 닫고 화장실을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친구한테 이사실을 말하니까, 거기 CCTV있다고 협박을 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없는걸 알고있는터라,, 하여튼,,너무 어처구니 없는 하루였습니다. 휴! 혁군님 ! 씨드락님 ! 꼭 사연 읽어주세요^^ 그리고 ! 혁군님 씨드락님 ! 화이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