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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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뭐가문제얏!] 문제가 많아요	: 솜초1
	1952 2007.11.29


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참고로 저는 오인용 광팬입니다 저는 예전에 광년이가 얼굴에 똥묻히고 개이름이 뭐냐고 물을때부터 오인용을 즐겨봤습니다.. 그 뭐냐 그거 플레쉬 옛날에 데빌님꺼 핸드폰 고기랑같이 꿉고 식사중에 방구끼는 암튼 그런플레쉬 있을때부터 봤습니다 거 잡소리가 길어졌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때는 2007년 바로 어제 저녁 있었던 100% 실화구요 저는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입니다. 저는 피시방에서 친구랑 이것저것 다하다가 오디션을 하고있었는데 아글쎄 친구놈이 여자를 꼬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기때문에 별관심은 없었죠 아잉 근데 이 망할놈이 이추운날씨에 슬리퍼 신고 피시방에서 오디션을 즐기는 저한테 거쪽 가시나가 둘이라고 같이가자고 하는겁니다 잠시 고민은 했지만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따라갔는데 연예인지옥 왕다방 마담같은 아주 말로표현못할.. 여성분 두분이 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아니 요즘 어린놈년들이나 나이쳐먹은 놈년들이나 개나소나 다 오디션해서 만나고 그런가봅니다 참고로 저는 레벨3 몸치라서 여자만나고 고딴거 한번도 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 망할놈에 아줌마들이 (대략 30대 가까워보임) 술과 밥을 사달라고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는것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데빌님이 조아하는 담배 88[-- 저희는 88년생입니다 돈은 무슨 내년에 군대갈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죽겠는데 핵폭탄들이 저희도 굶고사는데 밥하고 술을 사달라는 것입니다 제친구와 저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머리를쥐어짜고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일단 사주는척 왕창 시킨다 그다음에 신나게 먹는다 그다음에 토낀다 친구가 눈치를 주며 따라나오라고 신호를 보냈고 저는 따라나가려던 찰라에 다리에 옘뱅헐 쥐가 나서.. 그만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술자리도 이제 정리할때쯤에 접어들어 저희는 더욱 불안에 떨며 다시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고 때마침 저는 전화벨이 울려 다행이 밖으로 나가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친구놈이 나올 생각을 않고 있는것입니다 걱정이되서 살수가있나.. 다시 들어가려고 했지만 급하게 다시 생각해보니 일단 나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걍 집에갔습니다 그뒤로 친구와 10시간째 안되고 있습니다''; 야산에 끌려가서 쥐어터지고 잇는건 아닐까요?? 이딴건 경찰에 신고를 해야되나..;;ㅠ 암튼 제친구가 실종되었습니다 ..풉 ㅋㅋ 별내용도 없고~ 나이만 쳐먹고~ 아참 참고로 이말 꼭 해보고 싶었어요 참~ 길다.. 쓰진 않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인용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긴글 읽어준분들 감사하구요 길다고 않읽어주신분들 똥이나 쳐먹어라~ 아 갑자기 생각나네 저는 참고로 혁군님하고 신앙심 님참 조아요 거 아치와 씨팍에 신앙심님 다리븅시 되가꼬 보자기들 목발로 쏼때 쵝오에용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