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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라운드 사연] 화장실 사건 (죄송합니다 제가 빡쳐서 좀 말이 안맞게 써졌군요. |
: W얼빵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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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200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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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화장실청소를 맡게 된 오인용 애청자인데요 -
저희 화장실이 인간들 뇌구녕이 박테리아 수준의 환상의 단세포 인간들이라서 고장도 많이나고
먹는거의 두배이상의 배출로 인해서 막히기도 엄청 잘 막힙니다 -
근데 청소를 하다가 아무리 물을 넣어도 변기가 안뚫리는 겁니다..
뚜러뻥도 갖다 버리고 집게로 모든 똥을 다 뺐는데 -
나오는게 성인크기 팬티!!전엔 콘x도 나오더니..
이게 뭔가 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하는말이 아침에 그화장실에서 사회선생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참 어이없어 하고있는데 마침 사회선생께서 소변을 보러 오셨는데
마치 빤쓰가 없는것 처럼 평소와 다른 뒤뚱거리는 걸음걸이시더군요,,
선생님께 그 일을 말씀드렸더니
얼굴은 발개졌는데 애써 참으시면서 - 니네들이 하는건데 니네가 치워야지 라시더군요
그 선생님이 가신뒤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아놔 저쉐키 늙은게 드뎌 속옷으로 똥까지 닦나
그리고 이어서..
화장실이 다 막혀서 전부 기사아저씨를 불러야돼는데 - 다른 학생들이 일부로 변기통에 찰흙을 밖아놔서 똥을 못싸겟습니다..참고로 제가 똥 잘싸서..
학교에서 밤까지 수업하다가 똥좀 싸겠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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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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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님 조패슈 ㅎㅎ 아나참 밥먹고 있었는데 할튼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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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그놈숨소리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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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 때다가 사회 선생 입구녕에 다 넣으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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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2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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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징때 화장실청소를 했는대 그때 어떤녀석이 휴지가 없어서 손으로 닥고벽에다 울면서 발라놨던기억이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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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js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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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흙......개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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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js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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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에나 있나보다 우리나라에는 무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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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이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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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똥을 푸셔서 내리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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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꺼없어요w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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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보고 사회개념부터 알라고 말하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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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뗌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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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할..오랜만에 치킨 뜯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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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Man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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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먹어라~~(씩맨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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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김창후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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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님이 사회적이지 못하군요! 사회시간에 똥묻은 빤스를 교탁에 올려놓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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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프로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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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쳐먹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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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군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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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똥만드는 기계일 뿐이지롱 돼지들.. 반항하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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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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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물론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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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Ρ혁군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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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내가 웃겼어 미시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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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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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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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