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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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라운드 사연 제목 : 학교 선생님 시즌 2	: 화생방의고통
	1778 2007.12.09


네! 안녕하세요. 국어선생을 싫어하는 중학교 2학년(이제 3학년이다 캬하하) 착한(?)학생입니다. 저번에 국어선생에 대한 예기를 올렸는대요. 이번엔 과학선생입니다. (시즌 2라서 내용이 짧을수도) 과학선생 소개 직업 : 선생 나이 : 먹을만큼 먹은듯? 결혼 : 했음 신장 : 두개 얼굴 : 흉측함 특기 : 목욕탕에서 훔처온 막대기로 학생들 헤드를 구타하기 취미 : 마라톤 사연 시작 (소개가 길어젔내요) 저희 과학선생은 기본을 따지시는 선생님 입니다. 물론 그 기본이란 수업시간에 떠들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라는거죠 근대 과학선생도 기본이 없어요 아니 적어주는걸 않쓴다고 뭐라 하길래 다음번에 다 쓴다음에 소곤소곤 하다가 걸려서 과학선생이 뭐라 하더군요 그 말인 즉슨 "야 떠들지 말고 내가 하는말을 쓰란말이다!" 라고 그래서 전 앞에있던 두 친구가 쓰지 않고 있길래 "이 xx들 않썻대요. 근대 전 썻어요." 라고 말하자 과학선생이 오더니 앞에 두 친구 헤드를 막대기로 50N(오십 뉴튼)의 힘으로 때리더니 저의 책을 딱 보고 제 대가리도 후리는겁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겉으로 짜증나고 열받고 더럽다는 심정을 드러내면서 선생이 하는말을 한글자에 높이 5cm육박하는 큰 글씨로 교과서 한쪽 한쪽을 덮어 나갓죠 그러자 과학선생이 한다는 말이 "이게 뭐야이 새x야 왜않써 낙서만 해놨어." 라고 하길래 전 "잘 봐요 봐봐 자! 다 썻잖아요 말하는대로!." 하니까 패던대요?! 하여튼 과학한태 맞고 성질나는 학생이 따저보면 (저까지)한 20명 됩니다. (저희반은 34명입니다 ㅋㅋ) 시즌 1과 같은질문 같이 팰까요? 말까요? 좋은 답변 해주신분깨는 청양고추장으로 버무린 계피맛 사탕 5천만개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