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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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학교생활	: 드림오인용
	1629 2007.12.25


네 안녕하십니까 씨드락형님 혁군형님.. 크리스마스 특집이여서 모든분들 다계시나?... 천팀장님도 안녕하십니까(묻히실까봐 인사드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중3입니다 =_=... 초5때부터 오인용을 봤습니다.. 저같은 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생각해보니 올해는 다른때와는달리 학교생활이 지랄맞았습니다. 교감한테 싸대기 맞구 선생한테 지우개던지고 욕하고 =_=... 일단 교감.. 칠판지우개를 어떤놈이 뒷문으로 던졌습니다. 전 옆반 뒷문으로 나왔는데 교감이 오더니 누가던졌냐고 묻더군요 =_=.... 당연히 모른다고했는데.. 칠판지우개로 싸대기 맞았죠,, 분필이면좋은데 물백묵이라는 좆같은걸로 써서 칠판지우개는 뒷면이 플라스틱이죠... 계속 모른다했다가 옆에놈이 그거 ooo이 던졌는데... 라고말했는데 저한테 알면서 왜말안해?! 하면서 또맞고 너가 재일 나쁜새끼야 하면서 또 맞았죠. 다음날 교감한테 쌩까고 지나가는데 엉덩이를 톡치면서 지나가더군요 =_=... 미친색히 그리곤 자율감독때 이러게 말합니다. "아... 너희 아버지도 선생이여서 잘아는데 선생님은 거짓말하는놈들을 가장싫어해요... 다음부터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하렴..." 이라고 하고 끝내더군요...교감과는 한편의 추억입니다.. 이젠 지우개 던졌다는선생으로... 자율때 음악듣고있는데 이어폰을 가져가시는 기술선생님 저는 정의를 내리기위해 지우개를 뜯고 던질려는순간 째려봐서 손을 내렸습니다. 다시 던지자마자 모른척했는데 눈이 마주친것입니다 =_=... "나와... 아니 이색히가 선생님을 까려그래?!" 하면서 주먹으로 머리를 맞았습니다 =_=... 그리곤 도덕시간.. 저희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있습니다. "아.. 내딸도 고등학교 일러오는데..." 얘들은 작은목소리로 궁시렁궁시렁 거렸을때.. "왕따당하겠네요"라고 제가 큰 목소리로 외쳤죠.. "넌 고등학교 다른곳으로 가서 다횡이야 우리딸이 너 왕따시키라고 하면 끝이야" 라고 말하시며 도덕시간 종료 나가자마자 얘들은 "저색히 딸은 햄짱이다." 햄짱이란 매점햄버거를 남들거까지 촌나많이 사오는겁니다, 한문시간 저:"아 시발 저년 존나시러 아니 한문 자체가 시러"라고 큰소리로 외쳤죠.. 그러더니 그선생이 야려보는겁니다... 저는 끝나길 기다리며 눈깔고 수업했습니다. 한문시간이 끝났고 옆에있던놈은 "야 시발 존나 존경이다 ㅋㅋㅋㅋ 목소리 다들렸어 시발 ㅋㅋ" 결국 대부분선생에게 찍혓죠 =_=... 다른놈은 과학(생물)선생하고 잘 싸우죠.. 시험때 입니다. "주간식은 예만 들면된다." 친구:예만 들면되죠? 예만들면 된다고 하셨죠 다르게 하시면 어쩌실려고요?! 진짜 예만들면 되죠? 한문선생이 감독이였습니다. "쟤가 버릇이 없네..." 과학"네 저새끼가 원래 싸가지가 없어요" 그리고 가정 "전부 손올려!!!" 걔만 않올려서 "넌 왜 안올려?!" "전 않떠들었으니깐요.. 제가 왜들죠?! 왜들어야돼죠?! 떠든새끼는 저새끼들인데 전 않들어요" 뭐 이딴놈이 다있어.. 라는 표정을지며 전부 손을 내렸죠 ㅋㅋ 항상띠꺼운 친구놈하고 저는 뭐가 문제인가요?=_= 친구놈이랑 같은학교 가는데 고등학교가서도 그런짓하길 바라며 그만 끝내겟습니다, 너무 기네요... 미시시피 씨드락교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