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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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사연쓸게많군요 안쓰면 근심걱정이되서 속시원하게 풀어보렵니다(수학여행~!!)	: 베놈스파이더맨
	1570 2007.12.27


안냐새염 저 베놈임돠 씨드락형님과 혁군형님은 잘지내고계신지? 혁군님도 건강히 돌아오셧슴조켓네여 저의오늘사연은 수학여행이습죠 ㅎㅎ 중학교 2학년 한참 야동볼나이..(전보지않았슴) 그때 여름때에일입니다 우리반엔 왕따가있엇습죠 진오와 나는 너무덥다는이유로 빤스만입고 잘려고준비중이엇습니다 근데 왕따가 말이조 빤쓰만입고 잔다는게 빤쭈까지 냅다던지고 자는거였습니다..(당연 우리는 몰랐음깜깜해서) 하필 그날 교관이 존나이쁜 교관이라.. 그때우리는 핸드폰으로 고스돕 맞고를치고있엇고 야 이거쌍피 빨랑 ㄱㄱ 그리고 발소리가 귀에들리는순간 나:야!!자빠져자 쉿 그리고 문이덜컥열리고.. 손전등을비추던 여교관은 자연스럽게 왕따의 골반의중간을 보게된것입니다 그리고 그여교관은 소리를 냅다 꺄아아아아아아악! 지르고 우리는 씨발뭐여하다가 그새키의 거기를보고 우리는 알아서 업드려뻗쳐자세를취하고있엇고 .. 근데이 왕따는 수련회같은데서도 여자방앞 콜라자판기앞에 대기타고잇다가 여자밤에 한명나와 몰래 음료수뽑아마실때 갑자기들이대 거기를흔드는 음란한짓을하다가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엇조 우리는 그날 새벽 2시까지 열라 오리걸음하고 암튼 다리는 더이상 다리가아닌 보디빌더 하체처럼 굵어졌죠 그래서우린 그다음날 그왕따한테 너야동좀 그만처봐 니가그러니까 맨날 음란한짓하다 걸리는거아니냐 너그러다 영장받고 딸X이친다 뷩시나 ㅋㅋ 이랫더니 그애가 그러는겁니다 난딸쟁이여 원래 그리고선 또거기를 만지는거였슴다. 그날우린 그녀석 다굴 배게싸움을햇고 그녀석은 광대뼈에 멍이들떄까지 햇습니다.. 그리고 그애와나는 저녁시간에 같이 밥을먹고 나오는길에 그애는 좀 땅거지같은버릇이잇어 음료수남은게잇으면 마셔버리는 그런버릇이잇는놈임돠 그왕따새끼는 눈치를보더니 창가에있는 음료수를벌컥마시다가 배가아파서 병원에실려간겁니다 난뭔일인가하고 그캔을 아주조심스럽게봣는데 교관들이 담배피다가 재떨이처럼 그안에다가 담배가 몇십꽁초가 들어있었습니다. 근데애들이 장난친다고 거기다가 오줌을쳐넣고 굳은똥을쳐넣고 토깟엇는데 근데그 왕따새끼가 처먹은겁니다 그때나는 그날먹은 카레를 토할뻔했고 그새끼는 돌똥이 위안에있어서 그걸빼내는 수술을햇습니다. 아직도 그새끼를 볼때면 그일이생각나네요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는 교관이 뭐라 할때는 아이씨바 맨날 저소리 이러면서 잔소리도 들릴지모르겟지만 막상갔다오면 그립고 다시보고싶은 교관들의얼굴이조.. 이것도다 추억인가봅니다 그래두 갓다왓을떄 꺠달음은 그때뿐이지 그리오래가지않습니다 제생각인데 무개념초딩들은 수련회를 2틀에1번식은 갓다와야 정신차린다고봅니다.. 이상제 사연읽어주신 여러분에게감사드리며 혁군과 씨드락 형님에게도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그럼 수우우 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