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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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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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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가는 열혈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 생에 처음으로 한 여자아이를 미친듯이 좋아하게 됬습니다.
저와 같은 학원을 다니는 아이인데
처음으로 한눈에 반했습니다.
지금까지 본적도 많이 없고, 그아이 이름도 모르고, 핸드폰 번호도 모릅니다..
어떻게 말 붙여본 적도 없고..
먼저가서 만나본지는 얼마 안됐는데 인사하기도 머하고 해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말을 붙여봐야 할까요..
아 그리고 참고로 제가 숙기가 없거나 말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사교성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약간 덩치가 좀 큰데 저 같이 덩치 큰애도 좋아해 줄까요??
혁군님 씨드락님의 조언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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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상이뻐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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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상황이군용 저도 학원같은반다니는애 조아하는데 말을 못걸고있고 맨날 가슴만 콩닥콩닥 뛰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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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랩퍼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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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런거 따지지 않고 용기내서 다가가보세요^^ 혹시 그분도 님을 맘에 두고있는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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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스파이더맨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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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은방법이있군요 말을못하면 글이라도쓰라구 그아이 자리에 몰래 편지를넣는겁니다 너의이름은 모르지만 너를본순간 반해버렸어 라는 그런 식으루요 그래가지고 넘어올지는모르겟지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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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투화이트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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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덮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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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몽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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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오랜만에 읽기 딱 좋은 사연이였다!!!!!!!!!,,,,,,,,,,,,,,,,,,,,,,,,,,,덩치 계속 키우세요,,,,,,,,,,,,어릴때는 모르지만 나이 먹어갈수록 여자들은 의지할수있는 듬직한 남자.............듬직한외모를 가진남자를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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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엑스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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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낸뒤 고백을 하세욧!! 그러면 그 여자분이 받아주실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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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왕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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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님처럼 덩치가 많이 크신 분도 지금 결혼까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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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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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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