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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라운드사연)제 친구 어찌해야할까요 혁군님 씨드락님 도움을 주세요 |
: 혁군,그비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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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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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혁군 씨드락님, 그리고 김창후님.
제 아디보고 씹지마세요 ㅋㅋ.. 나름 웃기라고 만든 아이디에요
여하튼 지금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8년 후면 군대를 갈것같은 대한민국의
청년 혁군,그 비대함 입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전 혁군님 광팬이에요
시원시원한 웃음 소리가 좋아서.
잡설이 길었군요. 사연 들어갑니다.
한 일주일 전이었을까요. 제가 지갑을 잊어버렸는데 그게 점심시간에 교실안에 있을떄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밥먹으려고 교실밖으로 나가니, 제 지갑이 떨어져 있는겁니다.
그래서 얼른 안을 살펴보니 잔액이 0원이던 T-머니와 현금 1350원이 사라져 있더군요.
원래 1450원이 있었는데, 불쌍했는지 100원을 남겼네요.
여하튼 그래서 범인이 누굴까 밥을 먹으며! 고민해보니. 제 친구놈중에 한명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놈들을 떠보니 안불더라고요. 그래서 찐빵을 사준다고하니 낼름 불어버리네요.
사실 이런거 안사줘도 말해줘야하는데. 끙 여하튼 그래서 그놈이 확실해져서
어짜피 지갑잊어버린건 제 잘못도 있고 하니, 1000원은 니가갖고 잔액 없는 티머니는
돌려달라고 했죠.그놈도 또 그놈따로 티머니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막 맨첨엔 자기는 안그랬다고 그러더니 계속그러니까
누가 알려줬냐고 묻는겁니다. 제가 너밖에 없다, 라고 물어보니까
그 믿힌노무생퀴가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겁니다.
지가 지입으로 누가 알려줬냐고 했으면서 말이죠.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날은 썡 깠습니다.
사실 종례시간에 말한거라 쌩까고 자시고도 없었습니다 ㅋㅋ
결국 다른친구를 통해 주더군요.
이놈 어찌해야할까요. 곱게 달라고 했을떄 주면될것을
솔직히 몰랐으면 좋았건만.
이놈 친구로써의 정을 끊어야 할까요.
본성은 착한놈이라 서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혁군 씨드락님 김창후님. 22회에 김창후님이
나올지안나올지는 모르지만,
어찌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태왕사신기 수지니가 킹왕짱입니다.. 혁군도 킹왕짱
글고 도배하는 쉙들 작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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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그비대함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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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주구장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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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폐인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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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상당히기네여...읽긴읽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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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사냥꾼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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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디지게 한대 패쒸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너한테 실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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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7722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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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빵맹이를 후려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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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찌드락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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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 퍼먹어라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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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람보ㅋ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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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다 읽지는 않았음돠 우컁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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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ntinue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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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머니가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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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는소년입니다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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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원? 50원짜리도 가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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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허허훼훼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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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지갑 교과서 실내화 등등 뽀려서 버려 주시구요 당일 제출 숙제 같은거 살짝 빼서 갖다 버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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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찐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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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님이 닉네임보고 안 뽑으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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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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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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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견
수박C발라먹을놈
대칠이,,
타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