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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라운드 사연] 정말 오랫만에... |
: 그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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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200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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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써보네요...하하;;
멋있는 씨드락님과
남자다운 포스가 느껴지시는 혁군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플래쉬랑 라디오 들으면서 학교에서 정신없이 노느라
게시판에 글은 별루 못 남겼네요 에구=ㅁ=;;
정말 오랫만에 사연 써보려 합니다.
제가 엠티 가서 있었던 일입니다.
대학교 엠티라면 술먹고 고기먹고 게임 하면서
술이 떡져서 뻗을 때까지 마시는게 대부분의 엠티 입니다.
그래서 저도 요번엠티때는 그냥 대충 마시다가
약한척 하면서 쓰러져야 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기들중에 게임을 제안 했는데, 그 게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스톱 패를 가지고 막 섞은다음 하는 게임인데, 진행자를 돌아가면서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진행자가,
"고스톱 패 중 1장을 고르되, 새가 있는 패를 고르면 마시기."
이런 식 입니다.
1시간 30분 만에 8명이서 맥수 피쳐3통과 소주 7병을 마셔버렸습니다.
이미 안주는 사라진지 오래이구요..=ㅁ=
물론 안걸려서 안마신 놈도 있었지만 전 재수가 없어서 엄청 많이 마셨습니다.
제가 술먹고 토한건 그때가 2번째군요..하하;;;
쓰고 보니 재미없네요..=ㅅ=;;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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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간금자님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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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아서 읽었습니다 ... 재미는 ㅎㅎㅎ 캐캐캐캐캐캐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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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뗌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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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신 분 같은데.. 벌써 4~50살 노인네 처럼 지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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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몽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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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고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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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김창후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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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없다니요~ 토한게 있지않습니까 ! 췻기에 먹으면 그래두 없는것보다..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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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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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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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김정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