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

홈 - 놀이터 - 라디오

		라디오 사연 들어가요~	: 가을빛맥주
	1373 2007.12.31


안녕하세여 혁군형님 씨드락 형님~~ 라디오 사연 쓰는 이유는 참...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저는 학 생님한테 배신당했어요 .... 단정 짓기는 아직 이르지만 이얘기 들은 모든사람이 욕을 하기에.... 학원이라 치고 과외 형식으로 하는곳인데... 어느 모르는 새퀴랑 같이하게 됫는데 처음부터 하는말이나 꼬라지가 맘에 않들었는데 이넘이 나중에 속을 긁더라고요 제가 집에 사정이 생겨서 숙제를 몇번 못해갔더니 이쉐키가 지내 부모한테말해서 같이 못하겟다 하더군요..... 뭐 보나마나 집가서 부모님한테 털렸죠.... 왜 화를 내냐면은... 이새뀌가 평소 성실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녀석 아예 하지도 않고 똥배짱으로도 자주오는 인간인지라... 적반하장 이라고 이새끼 보면 죽인다고 다짐했죠 선생님이 따로 불르시더니 혼자 일단 숙제만 내준다고 하신다면서 같이할 사람을 구해라 그러더군요.... 한 2번 왔다 갔을까요??? 선생님이 시간을 않가르쳐줘서 제가 문자를 보냈죠... 첫번째 문자를 보내니까 씹더군요... 그래서 1시간 쯤있다 다시보내니 답장이라고 오는말이 오늘 못할꺼같군아... 그래서 다시 답장으로 그럼 다음에 언제 하고 숙제 더해올까요? 라고 보내니 또 씹더군요.... 그러고 교육비 낼 날짜가 다가오면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수학 선생님임니다 교육비 내주셔야 겠습니다 이렇게 매번 보내더군요.... 그리고 혼자 교육비 내고 하기엔 자기 시간이 아까운지 가르쳐 주는것도 자기 할꺼하면서 재대로 분필 잡는시간은 20분정도만 가르침니다.... 한마디로 계산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만다니길 원하는걸까요 ??? 언제 하냐고 물어보기도 싫어 죽겠어요 ... 이거 제가 먼저 그만 다닌다고 말을해야될까요???? 아...저는 지금 제일중요한 시기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예비 고1 이라 더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