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혁군님 씨드락님 제가 당한 약간은 조까튼 경험을 하나써볼려고합니다.
저는 이제 17살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저한테는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만나던 친구놈이있습니다. 벌써 한 4~5년째 보고있는데요. 하루는 시험끝나고 몇일이 좀 지나서 저희가 외박을 하기로했습니다 친구는 부모님한테 저희집에서 잔다하고 저는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한다음 밖에서 밤을샐려고 했습니다. 돈도 좀 들고나가서 한참 돌아다니고 예기도 하면서 뭐도좀 사먹고 하면서 시간을때우는중 이놈이 갑자기 속이쓰리다면서 집에몰래들어가 2시까지만자다가 다시나온다고하더군요. 전 좀그렇긴했지만 그냥 들어갔다오라그랬씁니다.그리고 전혼자 돌아다니면서 시간을때우고 2시쯤 전화를했습니다.
근데 이세끼가 목소리가 완전 병신이되가지곤 3시까지만 있겠다고했습니다. 전화려한 수사법으로 욕사발을 날려주었지만 끝내 있다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3시까지 전 너무할짓이없어서 신문지도 태워보고 뛰어다니면서 소리도 질르고 별짓을다했습니다 .그리고 3시까지 겨우 시간을때운후 다시전화를했지만이개세끼가 연락두절이더군요.. 결국전단념했쬬 그리고속으로 이게 4년우정에 결과인가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돈도얼마남지않아 남은 천원으로 컵라면을 사먹고 난후 전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한pc방에 들어갔는데 좀 후진대라서 그시간에들어가도 아무말안하더군요 전피씨방을 둘러보는중에 쇼파하나를발견했습니다. 몹시피곤했던지라 전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쇼파에 누워 잠을잤습니다. 한두시간쯤 지났을때 피씨방아저씨가 절깨우더군요 다행이 그아저씨는 그냥새벽에 친구들이랑피씨방왔다가 잠깐 잤나보다 생각하시고는 가보라고하셧습니다. 전 다시 잘곳을모색하다가 그건물3층에 문닫은 음악학원이있었는데 거기도 쇼파가있길레 결국 거기서 잤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갑자기 전화가오더군요 대략 8시 반쯤 친구놈이더군요.. 이세끼가 만나자고하길레 만났는데 그래도 양심은있떤지 컵라면사주고 피씨방대려가더군요 -_- 전 욕을 전보다 저 화려하게 모션까지취해가면서 융단폭격을날렸습니다. 그러나 별소용없더군요. 그리고 한참놀다가 헤어졌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나름재미도있었지만 너무춥고 힘들던 기억이나는군요. 오인용팬분들도 친구를 밖에 추운데에 재우지마십쇼 인간이 할짓이못됩니다. 다시보니 참길군요 날씨도 추운데 5p분들 건강조심하세요. 아그리고 씨드락님 똥을 좀적당히 싸시길 .. 그럼이만~
서향나무2008.01.02
가서 주빵한데 날리구 그냥 털어 버리세요.. 그리고 맛있는것도 얻어 드시는게 좋아요.. ㅋㅋ 남자란게 다 그런거 아니겄어요..
: 이개세끼
1445
2008.01.01
폭군과헤드락
kijung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