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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야~~??)우울증에 걸려 버릴거 같습니다. |
: dark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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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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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씨드락, 혁군 형님
제가 어느덧 서울 상경한지도 6년이 지나고 내년이면 7년이 되어 갑니다.
머 나름 제 스스로는 직장도 잡고 제 보금자리도 잡고서 착실하게 살아 간다고 자신있게 말을 할수 있으나, 그 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 온거 같습니다.
고향은 부산인데 지난 7년간 명절이고 연말이고 자시고 간에 한번도 부산땅을 밟아 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또한 서울로 올라 오신적이 없으시죠. 처음에는 아 그래 자리 잡을려면 이정도의 노력이 필요 한것이 아니냐 라는 혼자만의 최면을 걸어 오며 살아 왔었죠. 힘든 순간순간 스스로 레드썬을 걸어 왔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직장에서도 어느 정도의 위치와 자리를 잡고서 예전처럼 시간에 쪼끼며 살아 가는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친구들도 보고 싶고 부모님도 보고 싶습니다. 연말이 다가와서 더욱 그러한거 같습니다.
씨드락 형님 혁군형님 여자 친구 소개점.. ㅋㅋ
짱구씨 아직도 쏠로면 소개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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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개비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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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뒤늦게 가을을 타시는 건가요. 참으세요 2주만 버티면 그런거 없어집니다. 허벅지를 바늘로 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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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666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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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동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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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프로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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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아니고 짱고입니다.~ 만화도 안봤는갑네~~ '장고~~~ 장고~~ 장고장고장고~~"우주보안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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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페이즈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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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번만나세요 혁군님이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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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기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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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뎃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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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LoveNayeOn
awhsa12
수박C발라먹을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