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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CHARACTER - 신연예인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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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무식, 지랄. (단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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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군대 고참 스타일. 말보다는 주먹이 앞서고, 때리면서 욕을 하는 독특한(?)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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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 멤버 중 입담이 가장 재미 있는 혁군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
혁군은 캐릭터가 자신과 전혀 다르게 생겼다며 주장했으나, 혁군의 어머님께서 혁군과 닮았다고 인정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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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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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군대 고문관 스타일. 고참들에게 항상 혼나지만 나름대로 군생활에 잘 적응해 가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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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을 통해 인기를 얻은 김창후 이병 캐릭터를 그대로 신연예인 지옥에 가져왔다. 그 결과 정지혁 병장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신연예인 지옥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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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짬밥을 워낙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늙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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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의 눈을 피해 항상 숨을 장소를 찾아다니며, 제대 날짜만을 기다리는 캐릭터. 허리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며 훈련을 항상 열외하려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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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참 캐릭터를 생각하던 중, 친한 형 중 한 명인 손효석이 생각나서 그 형의 모습과 이름을 붙인 캐릭터다. 나중에 그 형이 캐릭터의 턱이 고구마를 닮았다며 불만을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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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넘쳐나는 군대 짬밥으로 인해 폭삭 늙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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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 전입을 오면, 신병들 속이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캐릭터. 행보관에게 무릎에 물이 찼다고 주장하며 모든 일에 열외 의식이 투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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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 멤버 중 데빌의 모습과 실명을 붙여서 만든 캐릭터.
나중에 데빌은 무릎에 정말 물이 찼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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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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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 망나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재벌집 막내아들. 말 그대로 군대가서 사람되는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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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 캐릭터의 실제 모델이 누구냐를 두고 전전긍긍했으나 이 캐릭터는 재벌가에 연예인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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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기에도 몸이 아파 보이는 허약한 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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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이 어떻게 군대에 왔나 싶을 정도로 온 몸이 유리체질인 캐릭터이다. 나름대로 군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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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군대에 있을 때 이 녀석과 비슷한 후임병을 모델로 삼았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씨드락과
외모가 비슷해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씨드락이 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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