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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락님.. 씨드락님... |
: 혓바늘시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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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2013.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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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 플레시와 라디오에 빠져있던 초등학생 코흘리기가
벌써어엿한 스무살 청년이되어있는데
너무 당연하고 항상 듣던 씨드락님의
목소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카페에서 쪽지온거보고 처음에는 장난이겠지 하다가
카페에들어가서 글을보다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그냥 막 떨어지네요
한창 활동하실때에 싸인회 같은것도 못가보고..
새벽에 신문돌릴때도 게임을할때도 밥먹을떄도
항상 자동재생 되있던 업그라운드 1~29 그중 씨드락님의 목소리에반해
씨드락교에 입문도 하게되고.. 차라리 거짓말이였으면 .. 혁군님이 미국가시는것처럼
그런 거짓말이엿으면..
지금도 안믿깁니다
씨드락님이.. 그착한 씨드락님이 .. 왜 암따위에 걸리셧는지..
빈소를 찾아뵙지못해 끝네 한이되네요..
10년동안 정말 수고많이하셧고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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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면도날
Kane333
쿠주인듯
늑대샷
